힙노틱 + 티토스 보드카 미니어처 세트(하모니 패키지)

몽환적인 푸른빛의 '힙노틱'. 힙노틱은 프랑스의 프리미엄 보드카(23%)와 5가지 꼬냑(19%), 열대 과일 주스(23%)를 블렌딩한 과일 리큐르입니다. 향긋하고 달콤한 맛 덕분에 홈파티나 집들이 혹은 홈텐더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데일리샷은 힙노틱을 가장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티토스 핸드메이드 보드카와 함께 미니어처 세트를 선보입니다. 힙노틱의 공식 추천 레시피인 블루 크러쉬를 만들 수 있는 '힙노틱 + 티토스 미니어처 세트'로 모임을 반짝거리는 푸른 빛으로 물들여보세요.

*Taste : 파인애플, 배, 망고, 패션프루트, 오렌지, 코냑, 열대 과일, 부드러운, 달콤한

티토스 보드카를 만든 Tito Beveridge는 원래는 지질학자였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증류소를 만들어 보드카를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물을 친구들에게 선물하게 됩니다. 다만 친구들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너무 맛이 거칠었기 때문이죠. 몇 번의 시도 끝에 친구들이 부드러운 보드카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이를 토대로 옥수수만을 사용해 6번의 증류를 거치는 티토스 보드카의 레시피를 완성하게 됩니다.

그 이후 티토스 보드카는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72개의 보드카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더블 금메달을 수상하여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미국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보드카이기도 하죠. 부드럽게 즐기기 좋은 미국의 핸드메이드 보드카, 지금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Taste : 깔끔함, 달콤함, 후추, 크리미한, 향신료, 부드러운, 견과류

힙노틱과 티토스 보드카를 활용한 칵테일 중 추천하고 싶은 조합은 '블루 크러쉬'인데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열대 과일 풍미에 핸드메이드 티토스 보드가카 더해져 더욱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편하고 단순한 레시피이지만, 힙노틱의 매력을 가장 온전히 담으면서도 푸른 바다 빛깔을 놓치지 않아 여느 해변가 호텔 바(bar)에 와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하죠. 만약 친구들을 불러 모아 홈 바텐더로서의 진가를 보여주고 싶으시다면 단연코 영롱한 푸른빛의 달콤하고 풍미 가득한 블루 크러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