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틀리 닐 루바브 앤 진저 진

휘틀리 닐(Whitley neill)은 1762년 창업 이래 현재까지 8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명망 있는 진 브랜드입니다. 오랜 기간 쌓은 노하우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가장 트렌디한 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맛과 재료를 이용해 런던 중심부에 있는 유일한 증류소 시티오브런던 증류소에서 진을 증류합니다. 휘틀리 닐의 다양한 진 15종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인업, ‘휘틀리 닐 루바브 앤 진저 진’을 소개합니다.

‘휘틀리 닐 루바브 앤 진저 진’은 휘틀리 닐 가문의 8대 후손 조니 닐(Johnny Neill)이 만들었습니다. 그는 영국 시골에 계신 조부모님을 방문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려 시골 정원의 정취를 담은 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휘틀리 가족이 좋아했던 대황과 생강을 이용해 강렬한 반전을 만들어냈습니다.

‘휘틀리 닐 루바브 앤 진저 진’은 클래식 런던 드라이 진의 보태니컬 재료에 두 가지 독특한 보태니컬 재료를 추가로 넣었습니다. 주니퍼, 고수 씨앗, 카시아 나무껍질, 붓꽃 뿌리, 안젤리카 뿌리, 오렌지, 레몬, 감초 그리고 대황 추출물과 생강 추출물이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만든 ‘휘틀리 닐 루바브 앤 진저 진’에서는 휘틀리 닐 진 특유의 풍부한 주니퍼 향과 함께 대황 추출물의 상쾌한 산미, 생강 추출물의 따뜻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피니시는 오렌지, 고수 향이 길게 지속됩니다. 그 유산만큼이나 독특한 맛을 지닌 ‘휘틀리 닐 루바브 앤 진저 진’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