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5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음용 온도
‘오미로제 결’ 대통령 만찬주 기념 ‘오미로제 연’ 10% 할인 EVENT
오미자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오미로제 연’은 천혜의 환경을 지닌 문경산 오미자를 원료로 18개월 이상 발효하고 숙성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때 오미자의 신선한 향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샤르마(Charmat) 방식으로 발효하고 있는데요. 착즙한 오미자를 특별히 제작된 압력 탱크에서 2차 발효를 거치고 여과해서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 ‘오미로제 연’이 탄생합니다. 그래서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 가볍게 축하주로 마시기에 적합합니다. 새콤하고 쌉싸름해서 삼겹살, 불고기, 스파게티, 탕수육등과 잘 어울리지요.
대통령 만찬주로 소개된 결은 2차발효를 병에서 하는 샴페인 방식을 적용하며, 36개월에 걸쳐 알콜 농도를 12%로 만들기 때문에 깊고 진한 맛이 납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고급 만찬에 어울립니다.
다섯 가지 맛이 뛰어난 균형감을 자아내다
오미자(五味子)는 이름 그대로 다섯 가지 맛이 나는 과일입니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열매이지요. 그리고 오미자는 한국 고산지대가 원산지로, 해발 300m 청정지역에서 생산된다는 점도 알고 계셨나요? 한반도 고유의 열매이자 매력적인 맛의 오미자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이 바로 ‘오미로제 연’입니다.
먹음직스러운 다홍빛의 오메로제 연이 군침 돌게 하는데요. 맛을 안 볼 수가 없죠. 신선한 꽃향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베리류의 새콤달콤한 맛과 천연 탄산이 입안을 간지럽힙니다. 만약 오미자를 열매나 차로만 드셔보셨다면 깜짝 놀라실 정도로 다채롭고 복합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요. 마냥 새콤하기만 한 게 아니라 다섯 가지 맛이 뛰어난 균형감을 자아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이 되기까지
오미로제 연은 뛰어난 풍미로 2020년 출시되어 2021년 대한민국주류대상 한국 와인 부문 ‘대상’, 한국 와인 생산자 협회에서 주관하는 와인 품평회에서는 한국 와인 중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2022년에는 ‘올해의 최고 와인’까지 선정되면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왜 이토록 오미로제 연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을 만큼 좋은 술이라는 평가받고 있는 걸까요? 이는 한국인 최초의 마스터 블렌더라고 불리는 이종기 대표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는 제대로 된 샴페인 개발을 위해 5년 동안 샴페인의 본고장 에페르네(프랑스 북동부 그랑테스트 지방)를 9번이나 찾을 정도로 샴페인 개발에 몰두했습니다. 2011년, 드디어 오미로제 연 출시와 동시에 한국 와인 최초로 프랑스 수출길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이했죠. 그렇게 오미로제 연은 노력의 결실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이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오미로제 연’을 선보이면 어떨까요?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