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 마타,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

"뉴질랜드의 소비뇽 블랑은 믿고 마신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중에서도 '테 마타,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은 청량하고 상큼한 과일의 풍미가 뛰어난 화이트 와인입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망고, 허니 멜론, 패션프루트가 상쾌하게 느껴지고 긴 여운으로 마무리되는데요. 소비뇽 블랑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마음에 드실 수밖에 없을 정도로 밸런스가 좋습니다. 음식과 페어링은 해산물이나 샐러드, 고다 치즈 등 무겁지 않은 음식과 잘 어울리죠. 그렇게 이 와인은 미국 최고 권위의 주류 전문지 'Wine Enthusiast Magazine'에서 91점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테 마타,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은 전통과 현대 기술을 결합한 최고 수준의 제조방식을 통해 탄생하였습니다. 먼저 에스테이트 포도원에서 소비뇽 블랑을 재배하고요. 생동감 있고 신선한 맛과 향을 위해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하고 있습니다. 오크 숙성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산뜻한 맛이 특징입니다.

테 마타는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설립된 5개의 아이콘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이 와이너리는 북섬의 동쪽 해안 지대에 있는 호크스 베이의 테마타 피크 인근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곳은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뉴질랜드에서 와인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저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그의 저서 「The Wine Buyer's Guide」에서 뉴질랜드 와인 생산자의 등급을 설정해 가장 뛰어난 와이너리 5개를 선택하였는데요. 테 마타가 그중 하나로 선정되며 "긴 역사와 높은 평판을 가지는, 뉴질랜드의 가장 뛰어난 와인 생산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테 마타의 와인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오바마 전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의 식탁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