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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꿀을 머금은 듯 행복한 향기
2015년 The Last Great Malts series로 출시한 애버펠디 증류소의 최신작, ‘애버펠디 16년’을 소개합니다. 애버펠디 16년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 후 프리미엄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피니시 했습니다. 이러한 두 캐스크의 조합은 달콤함과 스파이시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만들었답니다. 애버펠디 16년에서는 ‘애버펠디’ 하면 떠오르는 꿀 향기를 역시나 제일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트러스(감귤류)와 스파이시한 정향, 과일 케이크 노트가 코끝을 맴돕니다. 입안에서는 오렌지처럼 상큼하고 다크 초콜릿처럼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크, 바닐라, 열대 과일의 완벽한 여운을 남깁니다.
Features
애버펠디 16년은 하이랜드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의 클래식이라고도 불립니다. 출시 후 각종 주류 대회에서 2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하이랜드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애버펠디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애버펠디 16년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아무것도 넣지 않고 니트로 즐기는 것입니다. 니트로 먼저 시음하신 뒤에 취향에 따라 물방울 한 개를 떨어트리거나, 온더락으로 마셔도 물론 맛있답니다.
찬란한 금빛 위스키, 애버펠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 있는 애버펠디 마을 동쪽 외곽에 자리하는 애버펠디 증류소는 1896년 존 듀어 앤 손즈(John Dewar & Sons Ltd.)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블렌디드 위스키에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쓰였지만, 점차 ‘애버펠디’ 싱글 몰트는 그 자체로 인기를 얻었답니다.
애버펠디 위스키는 ‘골든 드램(Golden Dram)’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세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금 매장지로 유명한 피틸리 번의 물을 사용합니다. 국제 스피릿 어워드에서 계속해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빛이 떠오르는 꿀, 시트러스, 바닐라 풍미를 지녔습니다. 찬란한 금빛 위스키 ‘애버펠디’와 함께 빛나는 하루를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