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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의 필수템 볼스 트리플 섹
어느 칵테일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리큐르를 찾고 계시나요? ‘볼스 트리플 섹’은 말린 오렌지 껍질의 쌉싸름한 향과 입안 가득 퍼지는 시트러스함이 매력적인 리큐르입니다. 수 세기 동안 볼스만의 제조 방법으로 만들어진 볼스 트리플 섹은 큐라소 섬에서만 생산되는 오렌지의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는데요. 그 비법은 바로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시트러스한 과일을 말려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트리플 섹은 칵테일의 필수템이라고 하는데요. 트리플 섹이 안 들어가는 칵테일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게 사용되어서, 여러 리큐르 중 트리플 섹이 가장 먼저 소진될 정도입니다.(저는 그랬어요) 잘 익은 오렌지나 시트러스하고 쌉쌀한 맛을 표현하고 싶다면 빼놓을 수 없는 ‘볼스 트리플 섹’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만능 열쇠로 다양한 칵테일 만들어봐요
볼스 트리플 섹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칵테일 ‘코스모폴리탄’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볼스 트리플 섹 15ml, 보드카 30ml, 크랜베리 주스 15ml, 라임즙 15ml를 넣고 쉐이킹해주세요. 마티니 잔에 따른 후 오렌지 껍질로 가니쉬 하면 완성된답니다. 취향에 따라 비율을 조절해도 괜찮습니다.
두 번째로는 ‘사이드카’입니다. 볼스 트리틀 섹 30ml, 꼬냑 40ml, 레몬즙 25ml를 넣고 쉐이킹 한 뒤 마티니 잔에 따라주세요. 꼬냑 대신 데킬라를 넣으면 ‘마가리타’가 된답니다. 이처럼 어느 기주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만능 열쇠 ‘볼스 트리플 섹’입니다.
450년 전통의 볼스(BOLS)
1575년 설립된 볼스는 세계 최초의 리큐르 브랜드입니다. 볼스의 레시피와 재료는 450년 전부터 이어진 장인정신과 클래식 레시피를 근간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천연 설탕, 가장 질 좋은 과일과 허브를 전 세계에서 공수하여 최고의 재료로 볼스 리큐르를 직접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300여 가지 이상의 막대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칵테일에는 빠지면 안 되는 리큐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