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이퍼꺼만 쓰다가 데일리샷에서 볼스가 가격이 너무좋게나와서 이번에 블루큐라소, 트리플섹, 아마레또, 피치 업어왔습니다! 디카이퍼꺼랑 어떻게 다른지 디카이퍼 소진하고나서 비교해볼게요. 더운계절 시원한색을 내주는 블루큐라소!

블루 큐라소의 원조격으로 유명한 볼스 제품입니다. 우선 가격이 타사 제품들보다 저렴하여 좋습니다. 특유의 병 모양과 측면에 간단한 칵테일 레시피를 기재해 둔 것도 마음에 듭니다. 바뀐 라벨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시원한 칵테일 만들기 좋아요~

블루하와이 만들어보고 싶어서 샀어요 오렌지 향 좋고, 파인애플 주스가 없어서 오렌지로 만들었는데...블루하와이 만들때느 파인애플 주스 추천합니다ㅎ

맛은 당연히 평범하고 발색은 잘 나옵니다. 사진이 잘 안 나왔는데도 이 정도는 나오네요. 밑에 깔린 건 그레나딘 시럽입니다.

소주에토닉워터 레몬즙 블루큐라소

가격 대비 만족스러워요

요즘 칵테일에 입문하느라 구입했습니다. 여러모로 쓰이는데가 많아서 좋습니다

나름 고급진 디자인과 뛰어난 발색이 돋보입니다. 오렌지 리큐르답게 오렌지향도 꽤 느껴집니다. 다만 맛은 시트러스함보다 달콤함에 치중되어 있어 마치 오렌지 사탕과도 같습니다. 화려하고 시원한 칵테일 만들기 좋은 가성비 리큐르입니다.

색깔도 너무 이뻐서 대접할 때랑 그냥 마실 때 기분이 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