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화이트 1박스(24캔)

속보입니다. 카스에서 청량한 밀맥주인 ‘카스 화이트’를 만들었다는 소식이 장안의 화제입니다. 기존에 회식이 떠오르는 카스 프레시와 묵직하고 쌉쌀할 것 같다는 수제 밀맥주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한 목적이었는데요. 그럼 현장에 나와 있는 데일리샷 에디터 연결하겠습니다.

데일리샷에서는 카스 화이트 온라인 단독 런칭을 기념해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한정판 굿즈인데요. 소비자 판매가 205,000원인 '카스 X 밤켈 아이스쿨러'부터 시작해서 빈티지한 디자인과 스트릿 감성으로 주목받는 편집샵, ‘발란사’와 카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굿즈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모자와 머그, 오프너와 카스 그리들팬까지 총 305개의 굿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높은 당첨 확률로 진행되며, 계정당 1회 응모 가능하니 한정판 굿즈를 득템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카스 화이트’는 밀맥주의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시작해서, 카스만의 상쾌하고 깔끔한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맥주입니다. 청량감은 그대로, 밀맥주의 은은한 풍미는 더해진 새로운 스타일의 맥주가 탄생했죠.

‘카스 화이트’는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밸런스가 돋보입니다. 부드럽고, 상쾌한 맥주가 생각날 때 ‘카스 화이트’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해주세요.

밀맥주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청량감 폭발하는 라거보다 더 향긋하고 부드러운 그 매력, 카스 화이트는 이 매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카스만의 깔끔하고 상쾌한 맛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비밀리에 팀원들과 진행했던 시음회에서도 호평이 자자했어요. 깔끔하게 한 캔 하고 싶은데 너무 톡 튀는 라거는 부담스러울 때 딱입니다. 가벼운 안주와도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요즘 편의점에서 4캔 만원 맥주 찾아보시기 힘드시죠? 맥주 가격대가 인상되고 있지만, 카스 화이트는 한 캔 2,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24캔으로 무거우니 차를 이용해서 픽업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