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6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Dailyshot’s Comment
‘셀리에 데 프린스 그랑 리저브 꼬뜨 뒤 론’은 제비꽃, 레드 베리, 그리고 졸인 블랙 베리류의 향이 코를 자극하는 향기로운 레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의 아로마에 집중해보면 로즈마리, 감초 등의 스파이시한 허브 향과 바닐라, 토스트 향이 합쳐져 조화를 이루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셀리에 데 프린스 그랑 리저브 꼬뜨 뒤 론’을 한 모금 입에 머금어보세요. 잘 익은 집중도 있는 과실감이 입안 가득 느껴지고 잘 녹아든 타닌과 적당한 산도가 훌륭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로스트 치킨과 같은 담백한 육류 요리가 저녁 식사라면, 이 와인과 함께 어떠세요?
오랜 전통과 새로운 시도의 결합 Cellier Des Princes
프랑스에서 보르도 다음으로 넓은 와인 생산 지역 론(Rhone)에는 유명한 와인 산지 꼬뜨 뒤 론과 샤또네프 뒤 파프가 있습니다. 셀리에 데 프린스(Cellier Des Princes) 와이너리는 1925년부터 샤또네프 뒤 파프 남부 론 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셀리에 데 프린스는 론의 미쉘롤랑으로 불리는 샤또네프 뒤 파프 최고의 컨설턴트 필립 캠비(Philippe Cambie)의 컨설팅과 함께 크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무려 21회나 받은 필립 캠비가 협업을 결정한 것은, 셀리에 데 프린스의 와인 품질과 테루아가 지닌 높은 잠재력 덕분이었습니다.
오랜 전통을 지키면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셀리에 데 프린스의 맛과 철학은 오늘날 다섯 개 대륙에서 소비자들에게 퍼져나가, 높은 품질에 가성비 좋은 론 와인의 대명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