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
텁텁한 탄닌 맛을 좋아하기에 이 와인을 선택했는데
야들야들했어요. 그러나 열리면서 텁텁한 맛이 올라오면 서 기대만큼 좋았어요~^^
양*희 님
Tasting Notes
Aroma
향체리, 딸기, 오크, 라벤더, 정향, 로즈마리
Taste
맛블루베리, 자두, 라즈베리, 카시스, 미네랄리티
Finish
여운흙내음, 가죽, 버섯, 코코아, 바닐라, 후추
Information
종류
레드 와인
용량
750ml
도수
14%
국가
프랑스
지역
론 > 샤또네프 뒤 파프
품종
그르나슈(90%), 시라(5%), 무르베드르(5%)
4.0
VIVINO
6,084개의 평가
2022년 3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우아하고 부드러운 타닌, 가성비 최고의 론 와인
‘셀리에 데 프린스 샤또네프 뒤 파프’는 딸기, 레드 커런트, 레드 체리와 같은 붉은 과실의 향이 특징적인 레드 와인입니다. 여기에 오크의 스파이시함과 함께 라벤더, 정향, 로즈마리와 같은 아로마가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밸런스가 좋은 이 와인은 우아하고 부드러운 타닌을 지녔습니다. 추천해 드리는 페어링은 구운 고기 요리 혹은 치즈입니다.
오랜 전통과 새로운 시도의 결합 Cellier Des Princes
프랑스에서 보르도 다음으로 넓은 와인 생산 지역 론(Rhone)에는 유명한 와인 산지, 꼬뜨 뒤 론과 샤또네프 뒤 파프가 있습니다. 셀리에 데 프린스(Cellier Des Princes) 와이너리는 1925년부터 샤또네프 뒤 파프 남부 론 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셀리에 데 프린스는 론의 미쉘 롤랑으로 불리는 샤또네프 뒤 파프 최고의 컨설턴트, 필립 캠비(Philippe Cambie)의 컨설팅과 함께 크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무려 21회나 받은 필립 캠비가 협업을 결정한 것은, 셀리에 데 프린스의 와인 품질과 떼루아가 지닌 높은 잠재력 덕분이었습니다.
오랜 전통을 지키면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셀리에 데 프린스의 맛과 철학은 오늘날 다섯 개 대륙 소비자들에게 퍼져나가, 높은 품질에 가성비 좋은 론 와인의 대명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