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불린 저먼 피노 누아 캐스크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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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navulin German Pinot Noir Cask Finish

탐나불린 저먼 피노 누아 캐스크 피니시

48,000
판매처
스토어
바틀즈 마곡점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10길 23, 131 132호(마곡동, 마곡파크뷰 대방디엠시티 2차)
픽업일
12/16(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109

에어레이션이 된 셰리캐스크와 더블캐스크를 같이 비교하며 마셨는데 방금 오픈했음에도 알콜이 튄다거나 맛이 떨어지는 느낌은 없네요. 셰리가 제일 풍부하고 부드럽게 느껴졌고 더블은 고소함과 쌉쌀함이 그리고 레드와인캐스크는 아주 살짝 떨떠름함과 고소함, 그리고 매캐함이 느껴졌습니다. 원래 떫고 탄닌이 느껴지는 와인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깊은맛은 느낄수 없었습니다. 에어레이션이 안된 상태라 나중이 더 기대되네요
여*훈

Tasting Notes

Aroma

과일, 체리, 사과 파이

Taste

부드러운, 바닐라, 무화과, 터키쉬 딜라이트

Finish

여운
복숭아, 오렌지, 감초, 생강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탐나불린 저먼 피노 누아 캐스크 피니시 이미지 1

피노 누아 캐스크에 담은 싱글몰트 위스키

‘탐나불린 저먼 피노 누아 캐스크’는 탐나불린의 공식 라인업 중에서 레드 와인 캐스크 에디션에 속하는 위스키입니다. 레드 와인 캐스크 피니시라니, 특이하죠? ‘탐나불린 저먼 피노 누아 캐스크’는 레드 와인 캐스크 피니시답게 진한 골든 로즈우드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이 위스키는 아메리칸 오크 숙성 후 독일산 피노 누아 캐스크로 마무리하여 탐나불린 고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입구 포일 포장도 포도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잔에 따라 ‘탐나불린 저먼 피노 누아 캐스크’의 향을 맡으면 체리, 라즈베리, 애플파이와 같은 달콤한 과실 향기가 풍성하게 피어오릅니다. 입 안에서는 바닐라와 달콤한 무화과 맛이 많이 남습니다. 이 위스키는 40%인 만큼 목 넘김이 부드러워 마시기 쉽고 과일 풍미가 가득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탐나불린 저먼 피노 누아 캐스크 피니시 이미지 2

탐나불린 위스키는 ”Rich, Smooth and Mellow“가 특징인만큼 위스키 입문자에겐 즐거운 시작을, 애호가에겐 데일리한 편안함을 선사해주는 위스키입니다. ‘탐나불린 저먼 피노 누아 캐스크’는 탄산수와 섞어 위스키 소다를 만들어 먹으면 화사하고 달달한 맛이 살아나서 완벽한 데일리 하이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재미있는 캐스크 피니쉬, ‘탐나불린 저먼 피노 누아 캐스크’였습니다.

위스키 탐나불린 저먼 피노 누아 캐스크 피니시 이미지 3

Tamnavulin, The mill on the hill

1966년 스코틀랜드 톰나불린(Tomnavoulin) 지역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탐나불린 증류소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탐나불린 증류소는 여름마다 지역 농부들이 양털을 가져와 울을 만들곤 했던 역사적인 제분소(곡물을 갈아내서 곡분으로 만들어내는 제조소) Carding Mill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탐나불린(Tamnavulin)은 게일어로 ‘언덕 위의 제분소(Mill on the Hill)’라는 뜻입니다.

1995년 위스키 시장 침체로 인해 탐나불린 증류소는 거의 모든 시설을 중지하는 역경을 겪었지만, 2007년 Whyte & Mackay가 Indian giant United Spirits에 의해 인수됨에 따라 주요 증류소 재건을 필두로 다시 증류소를 가동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에는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증류소 최초의 싱글몰트 에디션과 플래그십 더블 캐스크 라인업을 런칭했습니다.

탐나불린 팀은 12명의 경험이 풍부한 증류소 직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열정과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 제분부터 숙성까지 최선을 다해 높은 퀄리티의 ‘탐나불린 위스키’를 만들어냅니다. 탐나불린 위스키의 프루티, 플로랄 캐릭터는 코퍼 팟 이중 증류에서 발현했습니다. 리치하고 부드러운 위스키 하우스 스타일은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와 엑스 버번 캐스크 1차 숙성으로 정립되었습니다.

”Rich, Smooth and Mellow.“ 데일리샷에서 탐나불린과 함께 진정한 스페이사이드 캐릭터를 만나보세요.

위스키 탐나불린 저먼 피노 누아 캐스크 피니시 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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