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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풍 막걸리 6병 세트
춘풍 막걸리 6병 세트
ChunPoong 6 Bottles Set

춘풍 막걸리 6병 세트

42,000
12%
48,000
판매처
파트너
아뮤제
경남 통영시 미수해안로 152 포르투나호텔 7층
픽업일
6/10(화)

리뷰 2

부드럽고 마시기 편만해요
윤*동

Tasting Notes

Aroma

곡물, 과일, 상큼한

Taste

과일

Finish

여운
가벼운, 깔끔한, 부드러운

Information

종류

막걸리

용량

750ml

도수

6%

국가

대한민국

환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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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친환경 보냉박스 포장으로 배송됩니다.
우리술 춘풍 막걸리 6병 세트 이미지 1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당신, 춘풍 막걸리

봄을 알리는 따뜻한 봄바람 춘풍(春風)은 우리 모두에게 호시절, 들뜨는 마음,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사랑을 떠오르게 합니다. ‘춘풍 막걸리’가 담고자 한 의미가 바로 그것입니다.

‘춘풍 막걸리’는 정성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시중에서 접하는 막걸리는 대부분 한 번 발효한 단양주 또는 이양주가 주류를 이룹니다. 하지만 ‘춘풍 막걸리’는 밑술에 덧술을 네 차례나 한 오양주(五釀酒)입니다. ‘춘풍 막걸리’는 다섯 차례 빚어 더 깊고 부드럽습니다.

‘춘풍 막걸리’는 좋은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장수군 청정 지역의 지하수, 국내산 누룩과 햅쌀을 사용했으며 아스파탐은 넣지 않았습니다. 번암주조는 우수한 재료와 발효공법으로 명주를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춘풍 막걸리’를 잔을 따라 향을 맡으면 기분 좋은 곡물과 과일 향이 납니다. 이 술을 입에 한 모금 머금으면 적당한 탄산과 함께 담백하고 새콤한 맛이 뒤따라옵니다. 그렇게 꿀꺽 삼키고 나면, 이내 입 안에는 깔끔하고 시원한 잔미(殘味)가 남습니다.

한 아름 온화한 미소를 지은 조선시대 여성 <분예>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데일리샷에서 ‘춘풍 막걸리’를 만나보세요.

우리술 춘풍 막걸리 6병 세트 이미지 2

103년 전통 번암주조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에 번암주조가 있습니다. 전국 8대 종산 장안산 아래, 수려한 산세와 계곡을 따라 있는 이 마을은 물 좋기로 유명해 술 빚기 좋은 곳입니다. 번암주조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호천명주 우물의 정자에는 1919년 3월이 새겨져 있습니다. 번암주조는 이때부터 술을 빚기 시작하여 올해로 103년을 맞았습니다.

번암 지역은 시골의 작은 고을이지만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18세기 중엽부터 열린 번암 장터는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주는 서민들의 삶이 담겨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번암 장터에는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지자 자연스럽게 주막거리가 생겨났습니다. 번암 장터 주막거리는 역사 속에 잠들었지만, 번암주조는 현재까지도 그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술 춘풍 막걸리 6병 세트 이미지 3

Dailyshot’s Tip

‘춘풍 막걸리’와의 첫 만남, 흔들기 전 맑은 술을 먼저 따라 드셔보세요. 샴페인이나 화이트 와인에서 느낄 수 있는 천연 과일 향과 고급스러운 풍미가 혀끝에 감동을 줍니다.

우리술 춘풍 막걸리 6병 세트 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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