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백 청춘

깔끔하고 은은한 고량주 ‘강소백’이 나누어 마시기 좋은 넉넉한 용량, 500ml '강소백 청춘'으로 돌아왔습니다.

“백주”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쿰쿰한 느낌, 탁 쏘는 알콜감 등이 떠오를 수 있는데요. 이전의 백주 이미지는 잊어주세요. 청량한 파란색 디자인만큼이나 시원한 청향형 고량주 ‘강소백 청춘’입니다.

‘강소백 청춘’은 청향형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과 어우러지는 사과 향, 오래 지속되는 향기를 지닌 시원하고 깔끔한 백주입니다. 40%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강소백 청춘’은 이러한 맛을 인정받아 2017년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에서 은상을 수상하였고요. 2017년 브뤼셀 세계 증류주 경진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강소백 청춘’은 양쯔강 강변에서 자란 붉은 수수로 만듭니다. 이곳의 토양은 셀레늄 함량이 풍부합니다. 셀레늄이란 비타민E보다 약 1,800배의 항산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성분입니다. 이렇게 품질 좋은 원료를 선별한 뒤 양조와 증류, 발효, 숙성 등 모든 과정을 전통 양조 기법으로 진행하여 ‘강소백 청춘’이 탄생했습니다. 한 방울의 술에 장인의 깊은 공이 깃들어 있죠.

청량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강소백 청춘’,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즐기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온더락 : ‘강소백 청춘’에 얼음을 넣고 즐겨주세요. 더 깔끔하게 즐기실 수 있고, 진한 풍미 또한 드러납니다.

• 강소백 모히또 : 잔에 자잘한 얼음과 ‘강소백 청춘’ 45ml, 라임 1개, 시럽 22.5ml, 페퍼민트 잎, 클럽 소다 60ml를 넣어주세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어떠신가요?

• 강소백 레모네이드 : 잔에 얼음을 넣고, ‘강소백 청춘’과 레몬 소다를 1:3 비율로 섞어주세요. 레몬 슬라이스를 넣으면 더 상큼한 강소백 레모네이드가 만들어진답니다. 정말 간단하지만 맛있는 칵테일이에요.

• 강소백 진저하이볼 : 얼음을 가득 넣은 잔에 ‘강소백 청춘’과 진저에일을 1:3 비율로 넣어주세요. 페퍼민트 잎을 곁들여 더욱 시원한 칵테일 한 잔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