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랑 브뤼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이 수 놓인 ‘피어랑 브뤼’를 소개합니다. ‘피어랑 브뤼’는 매우 조화로운 맛과 향을 자랑하는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피어랑 브뤼’를 잔에 따라보면 고운 입자의 탄산을 가진 노란빛의 와인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코에 가져다 대면 신선한 버터, 케이크 향이 뿜어져 나와 우아한 느낌이 납니다. 한입 맛을 보면 배, 라즈베리 같은 과일의 산뜻한 맛이 납니다. 따라서 식전주로 제격이랍니다. 물론 식사를 마친 뒤 입을 깔끔하게 해주는 디저트용으로도 좋습니다.

어떤 스파클링 와인을 찾고 계시나요? 적당히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이 필요할 때는 ‘데미섹(Demi-sec)’이라고 적힌 것을 골라보세요. 데미섹은 당도 3.3%~5%로 달콤한 편에 속하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반대로 드라이한 와인을 좋아하신다면 ‘브뤼(Brut)’를 선택해보세요. 당도 1.5% 이하로 달콤한 맛이 거의 없답니다.

‘피어랑 브뤼’는 기분 좋게 드라이한 브뤼에 해당합니다. 다양한 음식과 조합이 좋은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이죠. 입맛에 맞는 와인을 고르셨다면 이제 맛있게 즐기러 가볼까요? 참고로 ‘피어랑 브뤼’는 드시기 전 미리 8~10도 정도로 차갑게 칠링해서 드셨을 때 가장 매력 있는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큰 개인 소유 와인 메이커인 LGCF(Les Grands Chais de France)는 1979년 설립한 주류 회사입니다. LGCF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 부르고뉴 지방, 알자스 지방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만들어 유통합니다. 현재는 전 세계 21곳에 있는 회사에서 2,000여 명의 직원이 일하며 프랑스 와인과 스피릿 제품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LGCF에서 스파클링 와인 부분을 맡은 ‘피어랑(Pierlant)’ 시리즈는 고운 입자의 탄산을 가진 우아한 빛깔의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 시리즈입니다. 럭셔리한 파티, 기념일 등 즐거움이 필요한 자리라면 언제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피어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