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가자주류 상주점
경북 상주시 삼백로 80
픽업일
11/24(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76
드로낙 넘 좋네요. 👍
신*훈 님
Tasting Notes
Aroma
향블랙베리, 자두, 과일, 설탕에 절인 오렌지, 오크
Taste
맛셰리, 스파이시, 설탕에 절인 오렌지, 오트밀 쿠키
Finish
여운초콜릿, 푸딩, 자두, 시나몬, 피망,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1826년 부터 이어진 셰리 캐스크의 권위자
글렌드로낙, 셰리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일 텐데요. '글렌드로낙 21년'은 셰리 캐스크로 유명한 글렌드로낙에서도 셰리 몬스터라고 불리는 고숙성 위스키입니다. 스페인의 최고급 캐스크인 올로로쏘(Oloroso)와 페드로 히메네즈(Pedro Ximenez) 캐스크의 조합에 21년 동안 숙성했죠. 글렌드로낙 21년은 올로로쏘의 프루티함과 스파이시함이 페드로 히메네즈의 달콤함과 만나 진한 베리 풍미에 스파이시하고 긴 피니시로 완성되었습니다. 글렌드로낙을 사랑한다면 '글렌드로낙 21년'도 마음에 드실 거예요.
하이랜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드로낙
애버딘셔 근처의 하이랜드 언덕 깊숙한 포르그 계곡에 자리 잡은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물의 원천인 드로낙 번(the Dronac burn)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글렌드로낙은 1826년 가장 먼저 증류 허가를 받은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화려한 성격의 제임스 앨러디스에서부터 야심찬 월터 스콧에 이르기까지 진취적인 소유주들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요. 특히 앨러디스는 기업가적인 재능으로 글렌드로낙 위스키를 홍보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셰리 캐스크 숙성의 선구자였습니다.
시대가 흐른 지금까지도 글렌드로낙의 제조 과정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와 스페인의 캐스크 유산을 결합한 위스키로 엄청난 깊이의 맛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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