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파티큘러 레칙 18년 CS
10개 이하 남음
Old Particular Ledaig 21yo CS

올드 파티큘러 레칙 18년 CS

396,000
판매처
스토어
더 몰트샵 역삼점
서울 강남구 선릉로 565 한국빌딩 B1
픽업일
11/22(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1

목*훈

Tasting Notes

Aroma

훈제 베이컨, 피트, 달콤한, 몰트, 오렌지

Taste

달콤한, 마른 흙, 고기, 숯, 캐러멜, 레몬

Finish

여운
오크, 짭짤한, 피트, 스모키

Information

종류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4.5%

국가

스코틀랜드

증류

2002년 2월

병입

2021년 3월

병입 수량

289병

케이스

있음
위스키 올드 파티큘러 레칙 18년 CS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독립 병입자 더글라스 랭이 아시아를 위해 특별히 선별한 싱글 캐스크 위스키, ‘올드 파티큘러 르첵 18년 CS’를 소개해드립니다.

1788년 뮬(Mull) 섬의 북동부 해안의 토버모리(Tobermory) 증류소가 설립되었습니다. 뮬 섬에 있는 유일한 위스키 증류소인 토버모리 증류소는 2가지 타입의 위스키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는 ‘토버모리’라는 증류소 이름을 딴 기본적인 위스키와 ‘르첵(LEDAIG)’이라는 이름의 피트 위스키죠. 지금 소개해드리는 ‘올드 파티큘러 르첵 18년 CS’은 ‘르첵’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피트 위스키입니다.

'올드 파티큘러 르첵 18년 CS’는 토버모리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을 혹스헤드(Hogshead : 230-250L)캐스트에서 18년 동안 숙성한 위스키입니다.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방식을 통해 위스키의 풍미를 최대한 살렸고, 내추럴 컬러로 완성했죠. 이렇게 탄생한 올드 파티큘러 르첵 18년 CS는 달콤함 뒤로 그을린 오크와 피트, 스모키가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훈제 베이컨처럼 달콤하지만 짭조름한 맛도 느껴지고요. 오렌지 껍질, 캐러멜, 레몬의 풍미와 함께 피트의 긴 여운이 느껴집니다. 쉽게 볼 수 없는 토버모리 증류소의 위스키, 그중에서도 오직 289병만 생산되는 ‘올드 파티큘러 르첵 18년 CS’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위스키 올드 파티큘러 레칙 18년 CS 이미지 2

더 글라스 랭의 대표 싱글 캐스크 라인, 올드 파티큘러

싱글 캐스크와 스몰 배치로 병입하는 제품에 가장 자신있는 곳, 더글라스 랭(Douglas Laing)은 1948년 세워져 현재 3대째 이어져 오는 선도적인 독립 병입 회사입니다. 더글라스 랭의 대표적인 싱글 캐스크 제품 라인, 올드 파티큘러(Old Particular)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원액을 직접 엄선하고 숙성하여 훌륭한 퀄리티의 싱글 캐스크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증류소에서 의도한 원액대로 병입하는 방식을 선호하며, 색소 첨가나 냉동 여과를 하지 않고 높은 도수로 담아내어 진한 풍미를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듯 더글라스 랭은 고품질의 특별한 제품들을 선보이다 보니 전 세계 스카치 위스키 애호가들의 기대를 항상 뛰어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