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9
뽕따 하니 사과잼향이 가장 크다. 그 다음이 레몬향.
따라보니 향이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레몬만 살짝.
마셔본다. 일단 자잘한 기포가 기분 좋다. 그다음에는 새콤함이 주욱 들어온다. 신 귤정도의 새콤함. 그 담에는 쌉쌀한 맛이 올라온다. 아 이거 회랑 먹으면 좋겠다. 미네랄리티가 이게 맞나 싶은데 부싯돌이라는게 이런건가 싶은 느낌도 든다.
김*범 님
Tasting Notes
Aroma
향배, 복숭아, 사과, 자두
Taste
맛브리오슈, 아몬드, 토스트
Finish
여운레몬, 감귤, 시트러스, 오렌지
Information
종류
샴페인
용량
750ml
도수
12%
국가
프랑스
지역
샹파뉴
품종
피노 누아, 피노 뫼니에, 샤르도네
케이스
없음
4.3
VIVINO
133,321개의 평가
2024년 6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당도
산미
노란색 라벨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샴페인
노란색 라벨로 유명한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은 1772년 프랑스에서 필립 클리코(Phillippe Clicquot)가 만든 샴페인입니다. 이 와인은 피노 누아, 피노 뫼니에, 샤도네이 품종이 블렌딩되어 균형 잡힌 맛이 돋보이는데요, 특히 군침 도는 산도와 약간의 미네랄리티가 특징으로, 백도, 아니스, 비스킷, 감귤류의 미묘한 노트가 느껴집니다. 이러한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은 특별한 날을 위한 와인으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샴페인의 어머니 뵈브 클리코 퐁사르당
뵈브 클리코는 1772년 설립한 와이너리로, 로제 샴페인을 최초로 생산하며 유럽의 왕족과 귀족, 부유한 상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욱 명성을 떨치게 된 것은 남편 프랑수아 클리코가 장티푸스로 사망한 후 1805년 바브 니콜 퐁사르당(Barbe-Nicole Ponsardin)이 27세 나이에 여성 최초로 은행, 섬유, 와인 사업을 물려받으면서부터입니다.
바브 니콜 퐁사르당은 효모 찌꺼기를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해 병목 주변으로 효모를 모으는 방법, 그리고 병 속의 효모 찌꺼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개발해 지금의 샴페인 제조 기술이 만들어지는 데 일조했습니다.
그녀가 사망한 후 그녀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샴페인 이름을 '뵈브 클리코 퐁사르당'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뵈브 클리코 샴페인은 LVMH 그룹 소속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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