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6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먹음직스러운 셰리 가득한 위스키
글렌로티스는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뛰어난 품질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는 증류소입니다. 목이 긴 구리 포트 스틸에서 아주 느리게 증류하고 있으며, 물과 맥아 등 모든 재료의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렌로티스의 원액은 달콤하고 우아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잘 익은 과일, 감귤류, 바닐라의 풍미와 크리미한 질감, 균형 잡힌 스파이시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고유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렌로티스와 고든 앤 맥페일이 만나 ‘고든 앤 맥페일 디스커버리 글렌로티스 11년’이 탄생했습니다. 셰리 캐스크에서 11년 동안 숙성하여 셰리 풍미와 초콜릿 향이 가득하지요. 그리고 블랙 베리와 라즈베리, 오렌지의 풍미도 함께 어우러집니다. 먹음직스러운 셰리 위스키를 찾고 계신다면 ‘고든 앤 맥페일 디스커버리 글렌로티스 11년’이 어떨까요?
특정한 풍미를 강조하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회사가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고든 앤 맥페일입니다. 이곳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단순한 사명으로 12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4대에 걸친 가족 기업으로, 현재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몰트 원액와 오크통, 그리고 인고의 시간이 결합되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몰트 위스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듯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 병입에 가장 폭넓은 경험을 가진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에서 디스커버리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디스커버리는 셰리, 스모키, 버번과 같은 특정한 풍미의 프로필을 강조하는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