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니 배럴 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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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ceny Barrel Proof

라세니 배럴 프루프

350,000
판매처
스토어
위스키 라이브러리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25, 라임타워 1층 위스키 라이브러리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메이플, 시나몬, 구운 빵

Taste

무화과, 헤이즐넛

Finish

여운
긴 여운, 따뜻한

Information

종류

버번 위스키

용량

750ml

도수

약 60% (배치마다 상이)

국가

미국
위스키 라세니 배럴 프루프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라세니 배럴 프루프'는 위트 버번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고도수 버번 위스키입니다. 6~8년간 배럴숙성을 거친 원액을 그대로 담아냈기에 배치마다 도수가 상이하며, 호밀 대신 밀을 사용한 매시빌은 그 함유량이 맥아보리보다 높아 비슷한 급의 버번 위스키에 비해 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자랑합니다. 메이플, 시나몬을 뿌려 구운 빵처럼 달콤하고 따듯한 아로마가 인상적인 이 위스키는 무화과처럼 달콤한 맛과 은은한 헤이즐넛 향이 입 안을 가득 메우고 이내 따뜻하고 긴 여운을 남깁니다. 위트 버번 위스키로는 최초로 가 선정하는 2020년 올해의 위스키로 뽑히기도 한 '라세니 배럴 프루프', 존 피츠제럴드가 참지 못하고 몰래 맛보았던 배럴 그 상태의 위스키를 오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위스키 라세니 배럴 프루프 이미지 2

Features

'라세니'는 도둑이라는 뜻으로, 1870년대 탈세를 막고자 위스키 창고를 점검하는 업무를 담당하던 미국 재무부 직원 존 피츠제럴드가 가장 좋은 위스키들만 골라 몰래 배럴에서 빼내 마셨던 일화를 담아 만들어진 브랜드 입니다. 존 피츠제럴드가 숨기고 다녔던 숙성창고 열쇠 모양을 본따 그린 레이블이 흥미를 더하는 '라세니'는 현재까지도 Old Fitzerald 증류소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밀을 사용한 특색있는 매시빌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위스키 라세니 배럴 프루프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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