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ceny Barrel Proof
라세니 배럴 프루프
300,000원
Tasting Notes
Aroma
향메이플, 시나몬, 구운 빵
Taste
맛무화과, 헤이즐넛
긴 여운, 따뜻한
Information
종류
버번 위스키
용량
750ml
도수
약 60% (배치마다 상이)
국가
미국
Dailyshot’s Comment
'라세니 배럴 프루프'는 위트 버번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고도수 버번 위스키입니다. 6~8년간 배럴숙성을 거친 원액을 그대로 담아냈기에 배치마다 도수가 상이하며, 호밀 대신 밀을 사용한 매시빌은 그 함유량이 맥아보리보다 높아 비슷한 급의 버번 위스키에 비해 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자랑합니다. 메이플, 시나몬을 뿌려 구운 빵처럼 달콤하고 따듯한 아로마가 인상적인 이 위스키는 무화과처럼 달콤한 맛과 은은한 헤이즐넛 향이 입 안을 가득 메우고 이내 따뜻하고 긴 여운을 남깁니다. 위트 버번 위스키로는 최초로
Features
'라세니'는 도둑이라는 뜻으로, 1870년대 탈세를 막고자 위스키 창고를 점검하는 업무를 담당하던 미국 재무부 직원 존 피츠제럴드가 가장 좋은 위스키들만 골라 몰래 배럴에서 빼내 마셨던 일화를 담아 만들어진 브랜드 입니다. 존 피츠제럴드가 숨기고 다녔던 숙성창고 열쇠 모양을 본따 그린 레이블이 흥미를 더하는 '라세니'는 현재까지도 Old Fitzerald 증류소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밀을 사용한 특색있는 매시빌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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