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6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볼스(Bols)는 1575년 세계 최초의 리큐르 브랜드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 국가에서 리큐르 넘버원으로써의 권위를 지켜오고 있지요. 천연 설탕, 가장 질 좋은 과일과 허브를 공수하여 만든 볼스 리큐르. 그 중에서도 진득하고 깊은 체리의 풍미가 인상적인 와인빛의 '볼스 체리'를 소개합니다.
'볼스 체리'는 체리 브랜디가 오랜 전통이었던 동유럽의 신선한 체리를 사용하여 잘 익은 암적색의 체리색을 띈 제품입니다. 체리씨와 함께 다양한 허브와 향신료가 압착되어 풍부한 체리의 특성에 아몬드 맛이 더해졌으며, 조화로운 맛과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칵테일에 대한 볼스의 진심
볼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 주정 브랜드로, 바른 재료와 전문지식, 그리고 호기심으로 수백 가지의 다양한 풍미를 가진 제품을 생산해왔습니다. 볼스의 레시피와 재료는 450년 전부터 이어진 장인정신과 클래식 레시피를 근간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바텐더와 고객들에게 쉽고 맛있는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도록 칵테일 레시피 개발에도 힘쓰고 있지요. 볼스가 제공하는 칵테일 레시피는 기존의 칵테일을 조금 더 친근한 맛으로 재조정하여 만들어집니다.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간소화하고, 볼스 리큐르의 매력이 더욱 살아날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진 볼스만의 칵테일을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싱가폴 슬링을 집에서 간단하게
싱가폴에 갔다면 이 칵테일은 꼭 마셔봐야 하죠. 바로 '싱가폴 슬링'입니다. 진 베이스 칵테일로, 체리, 파인애플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굉장히 중독적입니다. 정말 많은 재료가 들어가기로 유명한 칵테일이지만 특별한 날 친구들을 홈바로 불러 나의 실력을 보여주기에 안성맞춤인 칵테일입니다.
[재료] '볼스 체리', 트리플 섹 리큐르, 석류 시럽, D.O.M 베네딕틴, 라임 주스, 파인애플주스, 앙고스투라 비터스
1. 쉐이커나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아래의 재료들을 부어주세요.
- '볼스 체리' 15ml
- 트리플 섹 리큐르 10ml
- 석류 시럽 10ml
- D.O.M 베네딕틴 10ml
- 라임 주스 15ml
- 파인애플 주스 25ml
- 앙고스투라 비터스 2방울
2. 잘 섞이도록 쉐이킹한 후 얼음이 담긴 긴 잔에 부어줍니다.
3. 토닉워터를 따라 잔을 채워준 후 체리와 레몬 조각으로 가니쉬하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