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베니 DCS 챕터2 빈티지 1990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몰트 마스터 장인의 역작 : Balvenie DCS Compendium
발베니는 1892년 증류소 설립 이래 130여 년 동안 모든 위스키 제조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왔습니다. 보리의 재배부터 경작, 몰팅, 증류, 오크통 제작, 숙성 그리고 병입까지 공정별 장인들의 손을 거칩니다. 발베니는 한국의 공예 장인을 알리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펼치는 등 장인정신에 대한 정체성과 진심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베니를 위해 57년간 근무한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는 위스키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경력을 가진 위스키 장인입니다. 발베니의 발전에 기여한 그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본뜬 ‘발베니 DCS 컴펜디엄’이 탄생했습니다.
발베니 DCS 컴펜디엄은 5년에 걸쳐 다른 테마의 챕터를 소개하는 한정판 컬렉션입니다. 2016년 ‘디스틸러리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뒤이어 ‘오크통의 영향’, ‘재고의 비밀’, ‘상상 그 이상의 위스키’, ‘몰트 마스터의 인내’를 선보였습니다. 각 챕터에는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엄선한 독특하고 희귀한 빈티지 5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이 중 두 번째 챕터 ‘오크의 영향(THE INFLUENCE OF OAK)’에 속한 1990년 빈티지 제품입니다.

오크통의 영향 : THE INFLUENCE OF OAK
발베니 DCS 챕터2, ‘오크통의 영향’에서는 다섯 개의 매우 희귀한 싱글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들을 내세워 서로 다른 오크통이 발베니의 풍미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발베니에서 더블 캐스크 숙성과 피니시 기술을 개척했습니다. 발베니 DCS 챕터2는 이 과정에 대한 그의 방대한 경력과 지식을 보여줍니다.
‘발베니 DCS 챕터2 빈티지 1990’ 위스키의 원액은 1990년 10월 3일 증류했습니다.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25년 숙성 후, 2016년 9월 23일 병입하여 단 212병 생산되었습니다. 깊은 풍부한 오크통의 향이 그윽하게 나는 이 위스키는 말린 과일에서 나는 달콤한 풍미로 이어집니다. 입안에서는 셰리, 향신료, 그리고 오크통의 타닌이 벨벳 같은 질감으로 느껴집니다. 끝으로 달콤한 셰리 풍미 피니시로 호화롭게 이어집니다.

위스키 카테고리 인기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