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Dailyshot’s Comment
세계적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여러 차례 TOP 100에 들고 최근 3위에 선정되어 다시 한번 명성을 드높인 와인이 있습니다. 바로 ‘카스텔로 디 볼파이아, 끼안티 클라스코 리제르바’입니다. 이 와인은 보장된 품질의 이탈리아 끼안티 와인이며,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사용했습니다. 슬로베니아, 프렌치 오크통에서 24개월 숙성과 3개월간의 병입 숙성 후 출하했습니다. ‘볼파이아, 끼안티 클라스코 리제르바’는 생생한 루비 빛 자주색을 띠고 있습니다. 잘 익은 체리, 블랙베리의 향을 지녔고 옅은 바닐라와 꽃의 아로마가 함께 느껴집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구조감은 잘 짜여 복합적인 층이 존재합니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과 견고한 느낌 또한 지녔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 와인, ‘볼파이아, 끼안티 클라스코 리제르바’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카스텔로 디 볼파이아 Castello di Volpaia
카스텔로 디 볼파이아는 이탈리아 키안티 지역의 700여 개 와이너리 중 손가락에 꼽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볼파이아 와이너리는 1172년, 우리나라 고려시대의 중반기 무렵부터 유기농법으로 생산한 최초의 끼안티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통과 명성으로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이너리에, 디켄터 잡지로부터 토스카나 지역 최고 와이너리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시에나의 북쪽 언덕 위에 자리한 카스텔로 디 볼파이아는 와인 뿐만 아니라 와이너리의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한데요. 예전에 교회, 집, 창고였던 건물들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한 채 내부를 최첨단 기계와 양조장으로 개조했습니다. 그리고 최고급 와인을 만들 수 있는 이곳에서 모든 와인을 전통적인 방식에 따른 유기농법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볼파이아 에스테이트는 총 380헥타르에 달하며, 그중 포도밭이 약 45헥타르를 차지합니다. 키안티 마치뇨라고 알려진 이 지역의 토양은 찰흙, 모래, 석회가 풍부한 석회질 토양으로, 훌륭한 키안티 클라스코 와인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토양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