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딩거 둔켈 1박스(12병)

에딩거는 재료부터 다른 진짜 맥주입니다. 에딩거 둔켈은 물 좋기로 소문난 에딩의 160미터 지하에서 끌어올린 물, 에딩거 바이스브라우 양조장에서 배양된 특별한 효모, 세계 최대 홉 생산지인 할러타우(Hallertau) 지역의 홉, 그리고 브루마스터에 의해 엄선된 밀과 보리 맥아를 사용합니다.

‘에딩거 둔켈’은 엄선된 다크 몰트를 통해 만들어진 섬세한 아로마와 풀 바디의 묵직한 맛을 자랑합니다. 먼저 이 맥주는 매끄러운 진한 갈색으로 시선을 먼저 사로잡는데요. 첫 모금에서는 엄선된 밀과 보리 맥아와 할러타우 홉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뒤이어 느껴지는 캐러멜, 견과류, 갓 구운 빵의 풍미는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맛을 아는 사람들을 위한 진짜 흑맥주, 에딩거 둔켈을 1박스(12병)로 만나보세요.

독일의 지명 에딩(ERDING)과 출신·원산지를 뜻하는 접미사(ER)가 만나, ‘에딩에서 만들어진 맥주‘를 뜻하는 에딩거(ERDINGER)는 1886년 집안의 가업으로 시작하여 1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최고의 밀맥주를 만들고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독일 내 밀맥주 판매 1위이며, 전 세계 105개국에서 마실 수 있다면 말 다 했죠.

독일 뮌헨에서 약 35km 떨어진 에딩에 ‘에딩거 바이스브라우(ERDINGER Weißbrau)’ 양조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든 맥주인 에딩거는 독일 바이에른 맥주 순수령에 따라 물, 홉, 맥아, 효모 외에는 어떠한 첨가물 없이 제조되며, 그 과정에 있어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위해 타협 없는 완벽함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딩거는 생산 후에 약 한 달간 샴페인과 유사하게 병에 담아 2차 발효합니다. 비용과 시간이 더 많이 들더라도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전통 방식을 고집하고 있는데요. 천연 탄산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맥주가 더 신선하고 살아있는 느낌을 준답니다. 이렇게 특별한 에딩거, 안 마셔볼 순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