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에디션] 베드렌 수퍼카시스

베드렌 수퍼카시스는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재배되는 카시스(블랙 커런트) 열매로 만들어진 리큐르입니다. 이 리큐르는 카시스가 진하게 농축된 듯한 맛과 약간의 쌉쌀한 맛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는데요. 베드렌 수퍼카시스을 사용하면 무조건 맛있는 칵테일이 만들어진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국내에서도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카시스 리큐르를 찾고 계신다면 베드렌 수퍼카시스를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1923년 세계 최고의 와인 생산지 프랑스 부르고뉴의 뉘생 조르쥬 지역에 베드렌이 설립되었습니다. 베드렌은 프랑스의 가장 신선하고 잘 익은 과일을 골라 꼼꼼하게 검수하고, 16세기부터 이어온 마세라시옹(Maceration)이라는 특유의 기법과 증류에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각 단계는 디스틸러리 마스터의 철저한 관리하에 탁월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에 가까운 맛과 풍성한 향이 독보적인 리큐르를 만들었죠. 베드렌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리큐르'로서 세계 전역의 수많은 바텐더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