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브리자드 블루큐라소
Marie Brizard Blue Curaçao

마리브리자드 블루큐라소

20,000

리뷰 291

향은 트리플 섹과 비슷한 오렌지 향이 나고 맛은 달달한 시럽맛이에요. 알콜이 그렇게 거칠게 느껴지지 않고 정말 시럽처럼 달달해서 블루시럽을 사는 것 보다 돈 더 내고 이거 사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블류큐라소를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가 많아 활용도 높고 맛도 좋고 저럼하니 하나 쟁여두셔도 크게 후회 안하실듯 합니다. 블루라군 해먹었는데 너무 청량하고 시원하네요~🤩 여름에 마시면 진짜 시원하고 잘 어울릴 것 같고 상큼해서 식후주로 마셔도 좋겠네요! 블루라군 보드카 40ml 블루큐라소 15ml 레몬즙 15ml 쉐이킹 후 잔에 따르기 여기서 센 술이 부담스럽다면 레몬소다 또는 토닉워터 추가 레몬/라임 칩 가니쉬
양*주

Tasting Notes

Aroma

시트러스, 오렌지, 감귤

Taste

오렌지, 달콤한, 상큼한

Finish

여운
은은한, 달콤한, 시트러스

Information

종류

리큐르

용량

700ml

도수

23%

국가

프랑스

케이스

없음
리큐르 마리브리자드 블루큐라소 이미지 1

당도 높은 오렌지의 맛이 가득한 '마리브리자드 블루큐라소'

바다를 담아 놓은 듯, 진한 파란색을 자랑하는 '마리브리자드 블루큐라소'를 소개해드립니다. 원래 큐라소는 카리브해에 있는 섬 '큐라소(Curacao)'에서 생산된 오렌지의 껍질을 건조해서 만든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오렌지 껍질을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오렌지의 풍미가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마리브리자드 블루큐라소는 오렌지 추출물을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당도 높은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맛도 가득합니다. 또한 푸른 색감 덕분에 칵테일에 개성을 더할 때도 사용되곤 하죠.

칵테일 '블루 라군'은 마리브리자드 블루큐라소 15ml와 보드카 40ml, 레몬즙을 조금 넣고 쉐이킹해서 만듭니다. 여기에 사이다나 토닉 워터를 넣으면 롱드링크 버전으로 가볍게 즐기실 수 있죠. 간단하게 만드는 칵테일,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라군 한 잔 어떠신가요?

리큐르 마리브리자드 블루큐라소 이미지 2

프랑스 왕실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퍼진 마리브리자드

1755년 설립된 마리브리자드는 18세기 말, 프랑스 왕실에 납품을 시작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후 19세기부터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마리브리자드는 260년 이상의 전통과 노하우를 가지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마리브리자드는 엄선된 천연재료와 추출물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각지에서 엄선된 최상급 품질의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전통과 다양한 맛, 향을 품은 역사적인 리큐르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부담 없는 가격이니 종류별로 갖추셨다가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보셔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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