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렌리벳 18년(구형) 50ml 미니어처 6병 + 글렌캐런 코피타 글라스

리뷰 9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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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구성

왕을 위한 위스키
은희경 작가는 책 <중국식 룰렛>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두고 이렇게 표현하였죠. “위스키가 ‘영혼(Spirit)’이라고 불린다면, 싱글몰트야말로 가장 정제된 형태이며, 순수한 영혼이다.” 전세계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 1위를 놓치지 않는 가장 순수한 영혼, ‘더 글렌리벳’ 시리즈의 ‘더 글렌리벳 18년’입니다. ‘더 글렌리벳 18년’은 조지 4세가 “나는 이제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만을 마시고 싶다.”라고 말해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위스키랍니다. 200여 년의 시간이 찾아낸 절묘한 맛의 균형이 글렌리벳 18년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감각적이고 감미로운 첫 느낌과 균형 잡힌 마무리가 오래도록 남기는 섬세한 여운을 느끼며 영국 국왕의 마음을 상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더 글렌리벳 18년과 글렌캐런 코피타 글라스
‘더 글렌리벳 18년’은 잘 익은 살구빛 골드 컬러를 띱니다. 코끝에서는 과일, 토피 향기가 나며 입안에서는 달콤한 오렌지, 열대 과일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스터 디스틸러 알란 윈체스터는 버번 캐스크와 쉐리 캐스크 원액을 혼합한 조합으로 이 위스키를 만들었는데요. 이를 통해 복합적이면서도 우아하고 밸런스 잡힌, 매력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더 글렌리벳 18년’은 명성에 걸맞게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꾸준한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상품은 이러한 ‘더 글렌리벳 18년’(구형)을 50mL 미니어쳐 제품으로 6병, 그리고 여기에 글렌캐런 코피타 글라스를 함께 드리는 구성입니다. 코피타는 최초로 위스키만을 위한 잔을 개발한 글렌캐런 크리스탈 스튜디오가 만든 또 다른 위스키 전용잔입니다. 이 글라스는 위스키의 향을 잡아두기 좋은 기다란 구조에, 손으로 잡아도 위스키 온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스템이 달려있습니다.
고품격 싱글몰트 위스키를 위스키 전용 테이스팅 잔에 즐길 수 있는 이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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