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무트가 빨리 상한다고 들어서 홈텐딩 혼술족에게 좀 부담스러웠지만 할인해서 구매했습니다.
마티니엑스트라드라이(드라이베르무트)는 리얼 와인스러운데
친자노 로쏘(스위트베르무트)는 와인베이스에 좀 독특한 향이 추가된 맛이네요. 도수 15도라 혹시 마티니 많이 해먹고 질리면 니트로 마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찐 마티니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해서 입문용?마티니인 ‘브롱스 칵테일’해먹었습니다. 탱커레이진을 사용해서 진의 향을 잘 느끼면서 적절한 도수가 느껴지고 베르무트를 넣어서 풍미가 확실히 좋고, 많이 달지 않아 맛있네요ㅎㅎ
브롱스 칵테일
진 50ml
드라이베르무트 25ml
스위트베르무트(친자노 로쏘) 25ml
오렌지주스 30ml
쉐이킹 후 차갑게한 잔에 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