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실 부르고뉴 피노 누아

‘레포실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프랑스 브루고뉴에서 피노누아 품종으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전통적이고 생태적인 방식을 고집하며, 화학 농약이나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직 유기농 방식으로만 포도를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샤또 로스볼도스의 장인이 직접 손으로 수확한 과실로 만든 '레포실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보랏빛을 띤 밝은 루비 컬러이며 블랙 체리, 블랙 베리, 딸기 향이 납니다. 균형 잡힌 타닌과 함께 입안에서 우아하고 부드러워 입문자도 즐길 수 있는 레드 와인입니다. 구운 고기류와 생선, 딱딱한 치즈 등과 잘 어울립니다. 레이블의 화석은 부르고뉴 포도밭에서 흔한 암모나이트 카프리토르누스 화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