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7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달콤 산뜻하면서 크리미한 와인
달콤하고 산뜻한 과일의 풍미가 크리미하게 펼쳐지는 와인, 어디 없을까요? 그렇다면 '서브미션 레드 블렌드'가 입맛에 잘 맞으실 거예요. '서브미션 레드 블랜드'는 진판델과 그르나슈, 말벡 그리고 쁘띠 시라를 블렌딩한 와인입니다. 그래서 블랙 체리, 베리 등 과일 풍미와 잔당감 같은 달콤한 여운을 함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와인을 오픈하고 처음 맛보면 체리와 자두, 바닐라, 오크 풍미가 느껴집니다. 풀바디임에도 산뜻한 과실 향이 많이 나서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시간이 서서히 지나면서 크리미한 질감이 우아하게 느껴집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나파 밸리의 레드 와인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해지네요.
HERE'S TO A HAPPY, WEALTHY & LONG LIFE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689 셀러는 "HERE'S TO A HAPPY, WEALTHY & LONG LIFE"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와인에서 행복과 풍요로움, 건강이 있다는 의미로 와인을 생산하고 공급합니다.
창업자인 커티스 맥브라이드(Curtis Mcbride)와 와인 메이커인 켄트 라스무센(Kent Rasmussen)은 와인 평론지나 소수의 전문가가 선호하는 와인보다는, 대중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와인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였지요.
이러한 노력 끝에 출시된 서브미션 와인은 2년 만에 캐나다,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 국내 미국 와인 판매량 1위에 오르며, 미국 와인의 기준이라는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