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1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와인 [2020] 투핸즈 벨라스 가든 이미지 1](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b2655f39-00a8-49cb-a2a4-bb43287b6713.webp)
강렬함 속의 우아함, 벨라스 가든
투핸즈 가든 시리즈는 호주 최고의 쉬라즈 생산지 6곳의 개성을 담은 프리미엄 라인입니다. 각각의 와인에는 설립자 가족의 이름이 붙어 있으며, '벨라스 가든'은 공동 창립자 리차드 민츠의 첫째 딸 벨라의 이름을 따 만들었습니다.
'투핸즈 벨라스 가든'은 바로사 밸리 서부, 붉은빛을 띠는 적갈색 토양에서 자란 쉬라즈로 양조됩니다. 검붉은 과일 향을 중심으로 달콤한 향신료, 라벤더 오일의 따뜻한 느낌이 어우러져 입체적인 아로마를 완성합니다.
입안에서는 선이 굵고 힘 있는 스타일로, 밀도 높은 타닌과 과일 맛이 균형 있게 어우러집니다. 은은하게 감도는 흑연의 뉘앙스와 긴 여운은 바로사 쉬라즈 특유의 클래식한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와인 [2020] 투핸즈 벨라스 가든 이미지 2](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1f8fd0e6-7cf0-4ed5-a391-05b714547de7.webp)
투핸즈 Two Hands
투핸즈 와이너리는 두 친구의 의기투합으로 시작했습니다. 건축업을 하다가 와인 수출업을 시작한 Michael Twelftree와 오크통 제조회사를 경영하던 Richard Mintz는 재미 삼아 와인을 소량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와인이 인근 와인 바를 중심으로 맛있다고 소문나기 시작했고, 점차 와인 공급을 요청하는 곳도 늘어났습니다. 우연히 재미로 만들었던 이 와인을 더 많이 만들어 보려는 소박한 아이디어로 1999년 두 친구는 투핸즈 와이너리를 정식 설립했습니다.
처음부터 투핸즈 와이너리의 목표와 신념은 뚜렷했습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쉬라즈 품종을 기본으로, 각 세부 산지의 특징을 잘 구현해내는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 두 친구이자 이제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 두 설립자의 와인에 대한 열정과 지식, 비즈니스 감각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투핸즈 와인은 호주 안팎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투핸즈는 호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투핸즈 와이너리를 두고 "남반구 최고의 와인메이커"라는 극찬을 했으며, 2012년에는 10년 연속으로 <와인 스펙테이터>의 TOP 100 리스트에 투핸즈 와인이 오르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이는 투핸즈 뿐 아니라 호주 와인의 위상을 세계 와인 시장에 널리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와인 [2020] 투핸즈 벨라스 가든 이미지 3](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3d978e1e-4d4e-4af8-8ba7-c45337231ef4.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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