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부쥬 로얄
Daniel Bouju Royal

다니엘 부쥬 로얄

201,000

리뷰 293

아주 진하고 도수도 강합니다. 에어링은 필수. 초창기의 묵은내가 날아가면 아주 눅진하고 진한 포도향이 터집니다.
송*영

Tasting Notes

Aroma

시가, 바닐라, 후추, 향신료

Taste

부드러운, 복합적인, 말린 과일

Finish

여운
긴 여운, 우아한, 나무

Information

종류

꼬냑

용량

700ml

도수

60%

국가

프랑스

케이스

있음
브랜디 다니엘 부쥬 로얄 이미지 1

섬세한 공정을 거친 그랑 상파뉴 꼬냑

그랑 상파뉴는 프랑스의 꼬냑 생산지 중 하나로,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재배하기 적합한 떼루아를 가집니다. 이곳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한 꼬냑에는 ‘Grande champagne’이라는 표시가 긍지 높게 붙어있으며 다니엘 부쥬 양조장은 그랑 상파뉴의 중심에 있습니다.

다니엘 부쥬 꼬냑은 프로프리에테르(proprietaire) 꼬냑으로, 다니엘 부쥬에서 직접 재배한 위니블랑 품종만을 100% 사용하고 제조, 병입까지 모두 한곳에서 마쳤습니다. 모든 공정을 한 곳의 양조장에서 진행했다는 것은 그들의 유구한 역사와 노하우를 한 병에 담았다고 할 수 있지요.

브랜디 다니엘 부쥬 로얄 이미지 2

캐스크 스트랭스 위스키를 즐기신다면

'다니엘 부쥬 로얄'은 향긋한 플로럴 피니시의 오드비(원액)를 새로운 리무진 오크 캐스크에서 15년 이상 숙성하여 비교적 탄닌의 영향력이 세고, 컬러는 어둡고 진한 호박색을 띱니다. 특히 필터를 거치지 않은 꼬냑(Brut de fut)으로 60%의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어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꼬냑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고품질 꼬냑의 완연한 풍미와 테이스트를 직관적으로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복합적인 아로마와 부드럽고 긴 여운이 매력적인 '다니엘 부쥬 로얄'을 추천합니다.
약간의 물을 첨가하여 시음하시는 것도 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브랜디 다니엘 부쥬 로얄 이미지 3

200년 역사와 노하우 ‘다니엘 부쥬’

1805년 설립된 다니엘 부쥬 양조장의 부드러운 백악질 석회암 토양은 그랑 상파뉴 지역에서 가장 두껍고 오래되었습니다. 석회질 토양은 고품질의 포도가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와인의 맛과 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완벽한 환경조건과 장인으로부터 200년간 계승되어 내려온 양조 공법, 그리고 오랫동안 천천히 섬세하게 진행되는 고숙성 과정은 믿고 마실 수 있는 꼬냑이라는 신뢰를 안겨줍니다. 프랑스 전문 와인상에게만 구할 수 있는 세계적인 꼬냑을 데일리샷에서 편하게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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