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시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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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morangie Signet

글렌모렌지 시그넷

339,500
판매처
스토어
버니주류
서울 금천구 벚꽃로 286 지하1층 B120-2호
픽업일
11/25(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91

와 시그넷 저렴하게 잘싰어요 집에 동생이랑 먹었는데 제가 여태사온 위스키중에 탑티어라고 할정도로 넘 맛있데요 👍 👍 👍 👍 한잔 먹고 후 하니까 커피향이랑 초콜렛향이 올라와서 넘 신기했어요 ㅎㅎㅎ 짱입니다
김*섭

Tasting Notes

Aroma

커피, 생강, 시나몬, 다크 초콜릿, 티라미수, 토피, 코코아, 과일 케이크

Taste

달콤한, 모카, 다크 초콜릿, 살구, 버터스카치, 헤이즐넛, 아몬드, 바닐라, 오렌지 껍질

Finish

여운
모카, 스파이시, 아마레또, 초콜릿, 건포도, 트러플 오일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그랜모렌지 이미지 1

에스프레소에서 영감받은 위스키, 시그넷

깊은 앰버 빛을 띤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에스프레소와 초콜릿의 풍미로 유명합니다. 이 위스키는 커피 애호가였던 글렌모렌지의 빌(Dr.Bill Lumsdend)에 의해 2009년 탄생했는데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고지대 원두로 만든 커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시그넷’의 고소한 아몬드와 헤이즐넛 그리고 달콤하게 절인 오렌지껍질의 풍성한 맛은 스파이시한 모카 풍미로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위스키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으며, 견고하고 고급스럽게 패키징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의 제조 과정은 보통의 몰트 위스키 제조 과정에서 한 단계가 더 추가되는데요. 바로 몰트를 로스팅하는 공정입니다. 이 드럼 로스팅 추가 공정은 250도의 고열로 검게 볶은 초콜릿 몰트를 만듭니다. 또한 ‘시그넷’은 직접 제작한 디자이너 캐스크에서 숙성한다는 점도 특별합니다. 이 캐스크는 미국 오자크산으로, 2~3년에 한 번씩 직접 벌목하여 제작한답니다. 이후 쉐리 오크에서 추가 숙성하며, 배팅 이후에는 6개월 정도 안정화하는 방식으로 완성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영감과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만든 유례없는 스타일의 위스키 ‘시그넷’은 글렌모렌지의 정신인 필요 그 이상으로 잘 만들어진(Unnecessarily Well Made) 걸작입니다.

위스키 그랜모랜지 이미지 2

글렌모렌지 Glenmorangie

글렌모렌지는 고요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글렌모렌지 디스틸러리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증류기에서 제조하여 가볍고 순도 높은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또한 최고급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기존 숙성 원액을 각기 다른 와인 오크 캐스크로 옮겨 추가 숙성하는 기법 Wood Finish를 처음으로 발명해 사용하여 완전한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더 부드럽고 달콤한 스카치를 추구한 글렌모렌지 장인들의 거듭된 훈련을 통해 글렌모렌지 위스키가 완성됩니다.

위스키 그렌모랜지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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