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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알라키 2006 마데이라 15년
글렌알라키 2006 마데이라 15년의 메인 이미지
Glenallachie 2006 Madeira 15yo

글렌알라키 2006 마데이라 15년

690,000
데일리샷페이 계좌결제 1% 적립
6,900
판매처
스토어
몰트&캐스크 독산점
서울 금천구 가산로 32
픽업일
7/31(목)

리뷰 1

이**

Tasting Notes

Aroma

바닐라, 살구, 아몬드, 파인애플, 꿀, 민트

Taste

오렌지 껍질, 토피, 시나몬, 로즈힙, 복숭아, 자몽, 무화과, 파인애플

Finish

여운
견과류, 바닐라, 향신료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9.7%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글렌알라키 2006 마데이라 15년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글렌알라키의 싱글캐스크 위스키 ‘글렌알라키 2006 마데이라 15년’을 소개해드립니다. 한 증류소에서 생산된 몰트만으로 만든 위스키를 싱글몰트라고 하는데요. 한 증류소의 한 캐스크에서 나온 몰트 원액으로 만든 위스키는 싱글캐스크(single cask) 위스키라고 합니다. 싱글캐스크 위스키는 생산 증류소의 지역적 특징, 그리고 해당 캐스크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해서 개성이 강하고 다시 만들 수 없다는 유일무이한 특징을 갖고 있답니다. 이런 개성을 부각하기 위해 싱글캐스크는 일반적으로 원액에 물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병입한 캐스크스트렝스로 출시됩니다. ‘글렌알라키 2006 마데이라 15년’ 역시 59.7% 도수의 캐스크스트렝스 위스키입니다.

전 세계 단 290병인 ‘글렌알라키 2006 마데이라 15년’ 위스키는 2006년 3월 27일 증류해 15년간 마데이라 바리끄에서 숙성한 뒤 2021년 5월 병입했습니다. 마데이라(Madeira) 바리끄는 말바시아 품종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인데요. 이 과정을 통해 클래식한 글렌알라키 위스키 스타일에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더해졌습니다. 기분 좋은 무화과 계열의 향을 담은 이 위스키는 핵과류 과일과 열대 과일의 조합이 조화롭습니다. 약간의 견과류 터치가 들어가 부드러우며 바닐라, 잔잔한 향신료 향으로 마무리되는 피니시를 지녔습니다.

위스키 글렌알라키 2006 마데이라 15년 이미지 2

글렌알라키 증류소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 벤 린스 기슭에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로써 현재는 위스키 분야 50년 경력을 자랑하는 업계 거장 빌리 워커의 리드 아래 운영되고 있는데요. 2017년 10월 빌리 워커가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했을 당시, 증류소는 1970년대부터 쌓아온 방대한 양의 오래된 위스키 원액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빌리 워커 마스터 디스틸러는 이 원액을 이용해 최상의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과 함께 명성이 높아진 글렌알라키는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위스키 글렌알라키 2006 마데이라 15년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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