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네어스 럼 파나마 7년
10개 이하 남음
Macnair's Exploration Rum Panama 7yo

맥네어스 럼 파나마 7년

108,000
판매처
스토어
리쿼하우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01, 지하 A-20호(강남역 지하쇼핑센터)
픽업일
11/24(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13

아직 마시지는 않았지만 럼을 좋아해서 확보부터 했습니다
황*준

Tasting Notes

Aroma

망고, 복숭아, 생강

Taste

바나나, 파파야, 망고, 코코넛

Finish

여운
토피, 오렌지, 파인애플

Information

종류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럼 맥네어스 럼 파나마 7년 이미지 1

빌리 워커의 이름을 걸고 만든 '럼'

싱글몰트 위스키계에서 가장 전설적인 인물을 꼽으라고 한다면 ‘빌리 워커’라고 할 수 있죠. 그는 글렌드로낙을 거쳐 글렌 알라키 시리즈까지 성공시킨 마스터 디스틸러인데요. 오크통을 잘 사용하고, 숙성에 일가견 있는 그가 ‘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빌리 워커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럼을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맥네어스 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믿고 마시는 빌리 워커가 만드는 고 숙성 럼이니 정말 안 마셔보고는 못 배기겠네요.

중앙아메리카에는 파나마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곳은 화산이 섞인 토양과 뜨거운 열대 기후로 인해 사탕수수를 재배하기 위한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재배된 사탕수수로 럼을 만들고, 아메리칸 오크통에 담아 숙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빌리 워커는 직접 파나마를 찾아 마음에 드는 오크통을 엄선하여 스코틀랜드에 있는 글렌 알라키 증류소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글렌 알라키 증류소의 오크통을 사용해 추가 숙성했죠. 보통 열대 기후에서 숙성하는 것을 ‘트로피컬 에이징’, 대륙 기후에서 숙성하는 것을 ‘컨티넨탈 에이징’이라고 부릅니다. 빌리 워커가 만든 파나마 럼은 트로피컬 에이징에 컨티넨탈 피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럼 맥네어스 럼 파나마 7년 이미지 2

달콤하고 펑키한 럼이 궁금하시다면

‘멕네어스 럼 파나마 7년’은 파나마의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럼을 레드 와인, 버진 오크, 버번 오크통에서 2년 이상 2차 추가 숙성했습니다. 냉각 여과를 하지 않고, 천연 색상 그대로 담아서 완성했죠. 그래서 당밀 럼 특유의 펑키(funky)한 느낌이 있습니다. 바나나, 파파야, 망고 등 숙성된 열대 과일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맛이 나죠. 고 숙성인데다가 달콤하고 펑키한 럼이 궁금하시다면 멕네어스 럼 파나마 7년이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전 세계 3,500병 한정 생산이니, 소장 가치는 덤이랍니다.

카테고리 인기 상품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