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사랑하는 두 사람의 기념일을 위한 와인
'덕혼 패러덕스'는 슈퍼 토스카나(Super-Toscana)에서 영감을 받은 와인으로, 가장 미국적인 품종이라고 하는 진판델에 나파 까베르네 소비뇽을 블렌딩하여 만들었습니다. 패러덕스(Paraduxx)는 오리 한 쌍을 뜻하는 'A pair of ducks'의 발음을 본떠서 만든 단어입니다. 이 한 쌍의 오리가 그려진 레이블은 커플이나 결혼 등 사랑하는 두 사람의 기념일을 위한 와인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덕혼 패러덕스' 와인에서는 잘 익은 블랙 체리, 블랙 베리의 아로마가 바닐라, 시나몬, 모카의 달콤한 향과 함께 피어오릅니다. 입 안에서는 좀 더 신선함이 생깁니다. 라즈베리 아로마, 스파이시한 향이 좀 더 집중적으로 느껴지며 구조감이 좋은 타닌이 깊은 여운을 남겨줍니다. 프렌치 오크통을 사용했으며 절반은 새 오크통에서, 절반은 세컨 빈티지 오크통에서 약 18개월간 숙성했습니다.
이 와인은 뉴욕 스테이크, 양고기, 립(Rib), 꿩, 오리, 소시지, 구운 토마토, 숙성 체다 치즈, 후추를 곁들인 육류 요리 등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화목과 행운을 기원하는 와인, 덕혼(Duckhorn)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취임 오찬 와인 선정에 이어 2017년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100대 와인 1위, 2020년 15위를 차지한 덕혼입니다. 덕혼은 보르도 품종의 명가 덕혼 빈야드를 시작으로 정상급 피노 누아 골든아이, 진판델의 슈퍼 투스칸적 변주 패러덕스, 워싱턴 주의 파워풀한 까베르네 소비뇽 캔버스백, 소노마 지역의 디코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와인의 레이블마다 오리를 상징으로 써서 화목과 행운을 기원하는 와인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