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7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와인 트렌드를 이끄는 슈퍼 스타 강아지 와인
"슈퍼 스타의 슈퍼 데일리 와인", "셀레브리티들이 박스 단위로 즐기는 와인" 등의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는 유명 와인을 소개합니다. '더 롱 독 루즈'입니다. '더 롱 독 루즈'는 프랑스 랑그독에서 생산한 그르나슈와 쉬라를 블렌딩한 와인으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성비에 좋은 품질까지 지녔습니다.
닥스훈트가 그려진 개성 만점 라벨도 인기의 요인 중 하나인데요. 와인 병 한 바퀴를 두를 만큼 긴 허리, 짤막한 다리에도 자신감 넘치는 이 강아지의 도도한 자태처럼 와인 역시 자신감 넘치는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롱 독 루즈'는 입 안 가득 딸기, 블랙베리, 자두의 과즙 풍미가 풍성한 레드 와인입니다. 여기에 적당한 타닌과 산미, 섬세한 스파이시함이 더해져 뛰어난 밸런스를 선사합니다. 탄탄한 구조감과 향신료의 풍미 덕분에 한식과도 굉장히 잘 어울린답니다. 프랑스에서는 휴양지인 생 트로페, 칸, 툴롱 등의 레스토랑에서 활약하는 휴양지 와인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음식과 즐기기 좋고, 귀여운 레드 와인 '더 롱 독 루즈'를 만나보세요.
부티노 Boutinot
부티노(Boutinot)는 세계 다양한 산지에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세계 최대의 유기농 생산자,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공정무역 유통 와이너리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와인병을 기존의 제품들보다 20% 가볍게 제작하여 트렌드에 발맞추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부티노 와이너리는 와인이 품격 있는 자리에서만 마시는 고급스러운 술이라는 편견을 깨고, 언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만들고자 노력한답니다.
프랑스 와인계의 새바람, 랑그독
최근 프랑스 북부의 젊은 양조가들이 남프랑스의 랑그독(Languedoc)으로 이동하며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들은 와인의 품질, 레이블 등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매해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죠. 랑그독의 와이너리는 항상 사람들이 어떤 와인을 마시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랑그독 와인의 고급화를 이루었고, 현재는 테이블 와인을 넘어 부르고뉴, 보르도 등 유명한 와인 산지의 프리미엄 와인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