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크라임스 레드 블렌드
10개 이하 남음
19 Crimes Red Blend

19 크라임스 레드 블렌드

28,000
판매처
스토어
와인스탑 1호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46길 19 1층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안내
상품명에 빈티지가 표시되지 않은 경우 임의 빈티지이며, 빈티지에 따라 라벨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리뷰 65

와…맛있어요 2만원이지만 19900원이니까 만원대 이가격…? 데일리로 쟁이고픔 ㅋㅋㅋㅋㅋ 엄청 풀바디라 섬세하고 라이트한맛은 없는데 와인 두병먹고 세병째 먹어도 눈이뜨이는맛..강해요 당도도 꽤있고 과실향도 복합적이기보다는 뽝! 이런느낌인데 직관적인 와인맛이라 대충 취향안타고 맛있게 느낄듯해여 ㅎㅎ
정*우

Tasting Notes

Aroma

블랙베리, 오크, 타바코

Taste

초콜릿, 캐러멜, 버터

Finish

여운
바닐라, 다크 초콜릿, 부드러운

Information

종류

레드 와인

용량

750ml

도수

13.5%

국가

호주

지역

빅토리아

품종

쉬라즈, 까베르네 소비뇽

케이스

없음
4.0

VIVINO

103,450개의 평가
202411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와인 19 크라임스 레드 블렌드 이미지 1

부드러움과 강렬함의 완벽한 조화

'19 크라임스 레드 블렌드'는 쉬라즈와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을 조화롭게 사용한 호주 레드 와인입니다. 두 품종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습니다.
 

와인을 한 모금 머금고 천천히 굴려보면, 풍부한 검붉은 과일 향과 바닐라와 다크 초콜릿의 깊고 진한 풍미가 입안 가득 차오릅니다. 여기에 아메리칸 오크통 숙성으로 얻은 오크 향이 더해져 와인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꽤나 탄탄한 바디감이 느껴지지만 부드러운 타닌과 섬세한 질감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와인 19 크라임스 레드 블렌드 이미지 2

죄수 명: John Boyle O'Reilly

어떤 사람들은 역경을 극복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예술로 승화시킵니다. 1867년, 존 보일 오라일리는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굶주리는 이들을 대변하며 반란을 일으켰다가 추방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평범한 죄수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호주로 향하는 고통스러운 여정 동안에도 시를 썼고, 호주에 도착한 뒤 간수를 속여 미국으로 탈출했습니다. 이후 보스턴 신문 <필로트>의 편집장이 되어 작가와 강사로 활동하며 아일랜드 공동체와 문화를 대변했습니다.

"창살 안에 서서 악마의 소리와 끔찍한 절망의 소리를 들은 사람들만이 죄수들의 손에 쥐어진 참상을 상상할 수 있다." - John Boyle O'Reilly

와인 19 크라임스 레드 블렌드 이미지 3

라벨 속 강렬한 스토리텔링, 19 Crimes

'19 크라임스(19 Crimes)'는 호주의 와인 브랜드로, 영국에서 호주로 추방된 죄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와인을 생산합니다. 과거 영국은 절도, 화폐 위조, 중혼 등 19가지 범죄 유형을 규정하고, 이를 저지른 범죄자나 영국의 아일랜드 통치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호주로 강제 이주시켰습니다. 이들 중에는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있었지만, 굶주림에 시달려 생계형 경범죄를 범한 이들도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19 크라임스'는 이처럼 호주로 강제 이주당한 인물들의 사진과 생생한 스토리를 와인 한 병에 담았습니다. 와인에 담긴 이야기는 'Living Wine Labels' 앱을 통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강렬한 스토리텔링과 높은 품질의 맛을 지닌 19 크라임스는 Drinks International에서 선정하는 '존경 받는 와인 브랜드 Top 4'로 꼽힌 바 있으며, 미국 내 호주 와인 판매 7위 브랜드에 오를 정도로 널리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