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게싸 리아 아스티 세코

‘두게싸 리아 아스티 세코’는 이탈리아에서 떠오르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아스티 세코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클링 와인 중 하나로, 최상급 모스카토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포도는 모두 손으로 정성껏 수확하며, 부드럽게 압착하여 얻은 과즙을 0°C로 보관하는데요. 병입 전 알코올 발효를 거친 다음 밀폐형 발효조에서 2차 발효를 거친다고 합니다. 달콤하고 귀하게 재배된 포도만을 사용해서 와인을 만들었고, 이산화탄소의 첨가 없이도 섬세하고 우아한 천연 기포가 생성됐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맛있다는 거죠. 아카시아 꽃향기와 신선한 열대 과일 향, 산뜻한 산미가 입맛을 돌게 합니다. 2018 코리아 와인 챌린지 뿐만 아니라 아시아 와인 챌린지에서도 금메달을 받은 ‘두게싸 리아 아스티 세코’. 믿고 마셔볼 만 하겠네요.

두게싸 리아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와이너리로, 이 지역 아로마틱 와인 1위 생산자인 카페타(Capetta)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렇게 두게싸 리아는 이탈리아에서 NO.1 모스카토 브랜드가 되었죠. 그 중 아스티 세코는 2017년 새롭게 지정된 아스티 DOCG의 드라이 타입으로, 이탈리아의 데일리 스파클링 와인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