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튼더프 프라이빗 캐스크 11년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istilled
Bottled
Cask

발렌타인의 토대, 밀튼더프 위스키와 셰리의 만남
우리나라 CEO들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발렌타인. 그 발렌타인 위스키의 키몰트인 '밀튼더프'를 들어보셨나요? 1824년에 설립된 밀튼더프 증류소는 대부분 블렌디드 위스키의 원액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밀튼더프라는 이름을 달고 직접 병입하여 판매하는 오리지날 보틀링은 매우 희귀했습니다. 최근 들어, 독립 병입 시장이 커지면서 밀튼더프는 서서히 그 위대한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죠. 발렌타인 위스키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밀튼더프는 과연 어떤 위스키로 우리에게 다가왔을까요?
'밀튼더프 프라이빗 캐스크 11년'은 밀튼더프의 원액을 퍼스트필 셰리 펀천(Puncheon : 500-700L)오크통에서 11년 동안 숙성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밀튼더프 특유의 장미꽃 향기와 스파이시한 풍미가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것이 특징인데요. 여기에 더해 달콤한 꿀의 향기와 몰트의 여운이 길게 지속됩니다. 직선적이고 단순한 위스키 같지만, 음미하면 여러 가지 맛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위스키지요. 또한 밀튼더프 프라이빗 캐스크 11년 2021 릴리즈는 'The Private Cask'라는 싱글 캐스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싱글 캐스크 위스키라는 말 그대로 단 하나의 캐스크에서만 숙성되는 진귀한 위스키이죠. 전 세계에서 1,208병으로 생산된 그 자태를 오직 데일리샷에서 15병 한정으로 만나보세요.

봄파스(VOMFASS)
독일 맥주집에서 생맥주를 시킬 때 메뉴판을 보면 'Bier Vom Fass'라고 쓰여 있습니다. 봄파스는 독일어로 '캐스크에서 바로(Directly from Cask)'를 뜻합니다. 봄파스는 캐스크에서 바로 나온 신선하고 색다른 전 세계의 진귀한 주류들을 독립병입 위스키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독립병입이란, 특정 회사가 증류소에서 숙성 중이던 오크통을 사서 병입해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크통을 사서 위스키 블렌딩과 병입, 그리고 판매까지 증류소와 독립적으로 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요. 대량 생산되는 위스키들과 다른 진귀하고 독창적인 위스키들을 맛볼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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