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런던 올드 톰 진
특가
City of London Old Tom Gin

시티 오브 런던 올드 톰 진

20,500
44%
36,900
판매처
파트너
대손관 제주 청사점
제주 제주시 청사로 77, 1층
픽업일
5/22(목)

리뷰 43

향도 좋고 맛있네요 ㅎㅎ
정*현

Tasting Notes

Aroma

허브, 신선한, 소나무

Taste

소나무, 오렌지, 시트러스, 감귤

Finish

여운
달콤한, 계피, 레몬

Information

종류

용량

700ml

도수

40.3%

국가

영국

케이스

없음
기타 시티 오브 런던 올드 톰 진 이미지 1

균형 있는 진을 좋아한다면 올드 톰 진

18세기 '진'이 광풍을 일으키던 시절, 영국에서 유행하던 스타일의 진은 바로 '올드 톰 진'이었습니다. 올드 톰 진이라는 이름은 18세기 진을 팔던 몇몇 주점 외벽에 있던 검은 고양이 모양의 명판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 영국 정부는 진의 인기를 잠재우기 위해 진에 엄청난 세금을 매겼고, 이를 피해 진 증류업자와 판매업자는 지하로 숨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명판 밑의 구멍에 돈을 밀어 넣으면 건물 안의 바텐더가 밖으로 연결된 튜브에 진을 따라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던 올드 톰 진이였지만 '시티 오브 런던'에서는 다시 불꽃을 살리고 있습니다.

올드 톰 진은 달콤한 오렌지, 허브 향, 약간의 계피 향, 상큼한 레몬 향 등 균형 있는 풍미를 선사하는 진인데요. 시중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런던 드라이 진(London Dry Gin)보다는 살짝 더 달고, 진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네덜란드의 제네버(Jenever)보다는 조금 드라이합니다. 그래서 진 입문자의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골드 메달을, World Gin Awards에서 은메달을 받은 시티 오브 런던 올드 톰 진을 데일리샷에서 특가로 만나보세요.

기타 시티 오브 런던 올드 톰 진 이미지 2

City of London Distillery

런던의 가장 핵심부에 있는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은 런던 역사의 중심이었으며, 현재는 런던의 대표적인 금융가로 전 세계의 자본이 모이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 로마군이 브리튼 섬을 침략하며 만들어진 도시, 런던에서도 가장 중심권에 있는 시티 오브 런던은 세계 최초로 City라고 불린 곳이기도 하죠.

런던의 중심에서 만들어진 시티 오브 런던 드라이 진은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기술력을 활용하여 런던 드라이 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약 200여 년 전, 런던 전역에서 흥행했던 런던 드라이 진은 그 후 증류 기술이 향상되며 더 미묘한 맛을 지니게 됨으로써 세련된 드라이 진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죠. 시티 오브 런던 증류소는 시티 오브 런던 내 브라이드 레인(Bride Lane)에 위치한 진 증류소로, 다양한 종류의 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런던의 가장 중심부, 시티 오브 런던에서 오래된 진 생산의 유산과 역사를 되살리고 유지하는 동시에, 진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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