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리제르바 에스페셜 윈터 스페셜 시라

1초에 1병 팔리는 칠레 국민 와인, 국내 베스트셀러 와인 등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 와인이죠.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인 ‘리제르바 에스페셜’은 칠레의 Limari Valley, Maile valley 등 독특하고 훌륭한 토양을 지닌 곳에서 자라난 포도로 만든 고급 와인입니다. 이러한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리제르바 에스페셜’을 특별한 윈터 스페셜로 선보입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덤이요, 와인 오프너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제격입니다. 와인에 입문하는 분께도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릴 수 있는 윈터 스페셜 선물 세트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리제르바 에스페셜 리저브 시라는 체리와 블루베리 등의 과일 향이 우아하고요. 오크통 숙성을 통해 후추와 토스트 등 다양한 향신료 향이 더해져 복합적인 풍미가 복합적인 와인입니다. 부드러운 타닌이 균형감을 더해 긴 여운을 주는 시라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갓 구워낸 토스트에 신선한 과일잼을 바른 듯한 맛이랍니다.

맛있는 와인이라면 탐나기 마련이죠.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 지하에 보관되어 있는 와인창고에 도둑들이 들어 와인을 훔쳐가는 일이 비일비재했는데요. 주인이 고심끝에 몰래 와인창고에 숨어 있다가 괴성을 질러 쫒아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이 와인창고에 악마가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 도둑이 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도둑을 쫓기 위해 와인창고에 악마가 있다는 소문이 퍼진 이야기의 주인공, ‘악마의 와인창고’라는 뜻의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입니다.

디아블로 와인은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에서 만들어지는데요. 이 와이너리는 칠레 1위의 프리미엄 와인 명가로 1883년 설립됐습니다. 칠레 와이너리 중 최초로 뉴욕 증시에 상장되기도 하였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와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