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아드모어 1999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 병입에 가장 폭넓은 경험을 가진 고든 앤 맥페일 병입 회사와 하이랜드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아드모어 증류소가 손을 잡았습니다. 그 결과로 탄생한 위스키가 바로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아드모어 1999’입니다. 아드모어의 위스키는 이탄과 목재 훈연으로 이루어진 스모키함이 특징인데요. 또한 목이 긴 증류기를 사용해서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런 아드모어의 원액을 큰 셰리 오크통(Refill Sherry Hogshead)에서 18년 동안 숙성한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아드모어 1999'의 맛은 어떨까요? 계피와 셰리의 향이 나면서 마치 라즈베리 잼을 먹는 듯 부드럽고 시트러스 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스모키하지만 말린 과일의 풍미가 나는 게 예술 작품을 즐기고 있다는 기분도 듭니다. 여러분도 특별한 위스키를 찾고 계신다면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아드모어 1999 어떤가요? 1999년에 태어나신 분께는 생년 빈티지로도 추천해 드립니다.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회사가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고든 앤 맥페일입니다. 이곳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단순한 사명으로 12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4대에 걸친 가족 기업으로, 현재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몰트 원액와 오크통, 그리고 인고의 시간이 결합되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몰트 위스키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