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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프랑스 툴루즈의 파란 금, 제비꽃으로 만들었어요
프랑스에는 툴루즈(Toulouse)라는 대표적인 문화 유적 도시가 있습니다. 툴루즈는 청정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이를 지키기 위해 방문객들은 도보와 자전거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툴루즈의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는, '파란 금’이라고 불리는 꽃이 있습니다.‘바이올렛’, 다른 말로 제비꽃이라는 전통 식물이죠. 제비꽃은 화려한 꽃향기와 함께 드라이하고 약간 쌉쌀한 맛을 지녔습니다. 매혹적인 향 덕분에 향수로 만들어질 정도이죠.
툴루즈에서 재배된 최고급 제비꽃을 까다롭게 선별한 뒤 시트러스 한 추출을 넣어 만든 게 바로 ‘마리브리자드 바이올렛’입니다. 고급스러운 제비꽃의 향을 즐길 수 있을뿐더러,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더욱 희소성 있는 리큐르입니다. 바이올렛 리큐르 중에서는 마리브리자드 브랜드가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매력 있는 마리브리자드 바이올렛을 집 근처에서 만나보세요. 한번 맛보면 제비꽃에 빠져들지도 몰라요.
프랑스 왕실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퍼진 마리브리자드
1755년 설립된 마리브리자드는 18세기 말, 프랑스 왕실에 납품을 시작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후 19세기부터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마리브리자드는 260년 이상의 전통과 노하우를 가지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마리브리자드는 엄선된 천연재료와 추출물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각지에서 엄선된 최상의 품질의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전통과 다양한 맛, 향을 품은 역사적인 리큐르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부담 없는 가격이니 종류별로 갖추셨다가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보셔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