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8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Dailyshot’s Comment
스페인 왕실의 와인이라고 불리는 ‘마르케스 데 리스칼 아리엔조 크리안자’. 이 와인은 우수한 품질의 템프라니요와 그라시아노, 마주엘로 품종을 선별하여 만든 와인입니다. 와인이 양조 되기 가장 좋은 시기에 포도를 직접 수확하며, 가지를 정리하는데요. 스테인리스에서 발효한 뒤 아메리칸 오크 배럴로 옮겨 18개월 동안 숙성을 거칩니다. 철저한 온도 조절을 통해 양질의 와인으로 완성된 마르케스 데 리스칼 아리엔조 크리안자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마르케스 데 리스칼 아리엔조 크리안자는 진하고 풍성한 과실의 맛과 드라이하고 긴 여운을 자랑하는 미디엄 풀바디 와인입니다. 마시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신선하고 진한 베리류의 과일 향이 느껴지는데요. 코코넛과 바닐라의 향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답니다. 특히 이 와인은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음식과 함께 즐기면 더욱 빛을 발합니다. 다양한 음식과 모두 잘 어울리지만, 특히 파스타나 구운 고기, 치킨 커리, 돼지고기 요리와 함께 페어링해주세요. 환상적인 궁합을 즐길 수 있답니다.
Features
1858년, 스페인 리오하에 최초로 설립된 마르케스 데 리스칼 와이너리. 이곳은 스페인 왕실의 공식 와이너리이자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TOP 10 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는데요. 권위 있는 와인 매거진인 ‘Wine Enthusiast’가 선정한 유러피안 최고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마르케스 데 리스칼 와이너리는 리오하 지역에 최초로 보르도 포도 품종과 와인 메이킹 기술을 도입했고, 루에다 지역에서 베르데호 품종을 재개발하여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또한 파격적인 건축 스타일로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디자인을 한 와이너리 건물은 뉴욕 타임스에도 실리며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에도 선정된 이 와이너리 건물은 매년 3천 명이 방문하며 2021년까지 약 12만 명의 방문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