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드 페르 오가닉 스파클링
Charles De Fere Organic Sparkling

샤를 드 페르 오가닉 스파클링

26,000

리뷰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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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Tasting Notes

Aroma

꽃, 시트러스, 감귤, 사과

Taste

배, 복숭아, 청사과, 레몬

Finish

여운
깔끔한, 신선한, 균형 잡힌

Information

종류

스파클링 와인

용량

750ml

도수

11.5%

국가

프랑스

지역

부르고뉴

품종

샤르도네, 아이렌
3.2

VIVINO

152개의 평가
202111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와인 샤를 드 페르 오가닉 스파클링 이미지 1

여러분의 식탁을 책임질 스파클링 와인

미국의 저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와인이죠. '샤를 드 페르 오가닉 스파클링'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와인은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국내에 흔치 않은 100% 유기농 스파클링 와인이랍니다.

샤를 드 페르 오가닉 스파클링은 유기농으로 재배되는 샤르도네와 아이렌 품종을 블렌딩 해서 만들어집니다. 이 와인을 잔에 따르면 밝은 금색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폭발하는 시트러스한 향과 흰 꽃의 향기가 나며, 입맛을 돋우는 산미와 신선한 과실의 밸런스가 느껴집니다. 경쾌하면서도 섬세한 기포가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이죠. 또한 상큼한 맛 덕분에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과 두루 어울리는데요. 삼삼하게 요리한 닭고기와도 궁합이 좋답니다. 여러분의 식탁을 책임질 샤를 드 페르 유기농 스파클링. 프랑스 현지 가격과 비슷한 가격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이 기회 놓치지마세요.

와인 샤를 드 페르 오가닉 스파클링 이미지 2

이렇게 맛있는데 유기농이라니

샤를 드 페르 오가닉 스파클링은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 브루고뉴 지역에서 생산되는데요. 프랑스 전통적인 제조법에 따라 저온(17°C) 발효한 뒤 2차 발효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기포가 생성되고, 최소 4개월간 병에서 숙성하여 완성되죠. 그런데 이 와인, 오가닉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여기서 오가닉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EU 유기농 규정을 준수하고 ECOCERT와 같은 관할 기관에서 승인받은 제품만 '오가닉'이라고 할 수 있죠. ECOCERT는 프랑스와 130여 개국에서 유기농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 기관이며, 샤를 드 페르 오가닉 스파클링은 이 기관에서 인증을 받았습니다.

샤를 드 페르 오가닉 스파클링을 만든 Jean-Louis는 6대를 이어온 샹파뉴 지역의 혁신적인 와인메이커 입니다. 그는 샹파뉴 랭스의 외곽에 있는 Fere-en-Tardois 지역에서 처음 양조를 시작하였는데요. 아들인 샤를(Charles)에게 영광을 안겨주기 위해 Fere 지역의 Charles 라는 뜻으로 와이너리 이름을 'Charles De Fere'라고 지었습니다. 샤를 드 페르 와이너리는 좋은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지금도 프랑스 전역을 돌아다니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