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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하눅(HaNook)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9길 18 지하1층 (관철동, 수지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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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월)준비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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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4
회랑 페어링함.
아주 만족스러웠음
최** 님
Tasting Notes
Aroma
향꽃, 시트러스, 사과
Taste
맛배, 복숭아, 레몬
Finish
여운깔끔한, 신선한, 균형 잡힌
Information
종류
스파클링 와인
용량
750ml
도수
11.5%
국가
프랑스
지역
부르고뉴
품종
샤르도네, 아이렌
3.3
VIVINO
210개의 평가
2025년 7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당도
산미

로버트 파커가 인정한 유기농 스파클링
'샤를 드 페르 오가닉 스파클링'은 프랑스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샤르도네와 아이렌 품종을 블렌딩해 만든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100% 오가닉 스파클링으로,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와인이기도 하죠.
잔에 따르면 밝고 섬세한 금빛이 먼저 시선을 끌고, 뒤이어 퍼지는 시트러스 향과 흰 꽃의 향이 입맛을 깨웁니다. 미세한 기포와 함께 신선한 과실 풍미, 경쾌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피니시로 이어집니다. 해산물 요리는 물론, 자극적이지 않게 조리한 닭고기와도 잘 어울립니다.

프랑스 장인 정신과 유기농 생산 방식의 만남
샤를 드 페르 오가닉 스파클링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유기농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저온 발효 후 병에서 최소 4개월간 숙성되어 완성됩니다.
EU 유기농 규정을 충족하며, ECOCERT 인증까지 받은 이 와인은 화학 비료나 농약 없이 재배한 포도만을 사용해 생산됩니다. ECOCERT는 프랑스를 포함한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유기농 인증 기관입니다.
이 와인을 만든 장-루이(Jean-Louis)는 6대째 와인을 만드는 샹파뉴 출신 와인메이커로, 아들 '샤를'의 이름을 따 와이너리 이름을 'Charles de Fère'로 지었습니다. 현재도 프랑스 전역을 돌며 좋은 포도를 찾아 최상의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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