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빌 유니온 마스터 크래프트 스트레이트 라이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라이 위스키
로즈빌 유니온 마스터 크래프트 스트레이트 라이 위스키는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어진 라이 위스키입니다. 첫 번째로 호밀 95%와 보리 5%를 사용해서 순수한 호밀의 맛을 내는 원액을 만듭니다. 두 번째로는 호밀 51%, 옥수수 45%, 보리 4%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원액을 만드는데요. 이 원액을 블렌딩 하여 새 오크통에서 5~6년 동안 숙성했으며, 47%로 마무리했습니다. 뛰어난 맛을 찾기 위해 두 번의 생산 과정을 거친 것이죠. 이 위스키는 깔끔한 호밀의 향과 함께 계피의 향이 솔솔 나다가 말린 과일과 달콤한 토피, 캐러멜과 함께 스모키한 향으로 마무리되는데요. 정말 잘 만든 라이 위스키가 궁금하다면 로즈빌 유니온 마스터 크래프트 스트레이트 라이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약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로즈빌 증류소
로즈빌 증류소는 1847년 당시 세계 라이 위스키의 중심이었던 인디애나주 로렌스버그에 문을 열었습니다. 오하이오 강 근처에 있는 이 증류소는 지리적으로 좋은 곳이었는데요. 다른 나라와 수출입에 유리한 위치에 있었으며, 강에는 석회암으로 여과된 황과 철분 함량이 낮은 물이 흘렀습니다. 순수한 물을 사용해서 더욱 깔끔하고 스파이시한 위스키를 만들었던 것이죠.
금주법 시대 이전에는 ‘올드 패션드’등의 라이 위스키를 사용한 칵테일이 개발되고 인기를 끌었는데요. 미국에서 소비되던 술의 96%는 라이 위스키일 정도로 라이 위스키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소량 생산만 하던 로즈빌 증류소는 한 번에 60,000배럴(1Barrel : 170ℓ)의 위스키를 저장할 수 있을 만큼 커졌고, 미국에서 가장 큰 증류소 중 하나가 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