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발블레어 12년
Price: 90000 KRW
Rating: 4.714285714285714 (7 reviews)

영화 ‘앤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에서 핵심적인 장소로 나오는 곳이죠. 발블레어 증류소는 영화 내에서 몰트 밀의 경매가 이루어졌던 곳입니다. 비록 잘 알려지지 않은 증류소였지만, 영화를 통해 세상에 더욱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발블레어 증류소의 위스키는 살구, 오렌지, 향신료, 꽃향기가 퍼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위스키는 ‘발블레어 12년’입니다. 발블레어 12년은 버번 오크통과 두 번 태운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했습니다. 크리미한 바닐라와 청사과의 향이 퍼지면서 달콤한 오렌지의 맛과 함께 우아하면서 부드러운 피니시로 마무리되죠. 과일과 향신료, 단맛의 균형이 잘 잡힌 위스키를 찾고 계신다면 발블레어 12년을 추천합니다.

발블레어 12년

마쉬씀니다.
외국 형님들 테이스팅 노트 중에 Pear가 뭔지 궁금하다면 요놈 추천합니다.  가성비 훌륭한 친군데 Balblair  15 18년도 수입해주세요!

Dailyshot’s Comment

가장 오래된 증류소 중 하나인 발블레어 증류소는 1790년, 존 로스(John Ross)가 설립했습니다. 발블레어 증류소는 하이랜드 지역의 아주 작은 마일인 에더튼(Edderton)에 있습니다. 이 마을은 픽트족 사람들이 살았던 곳으로 오래된 픽트의 상징물이 많이 남아있는 역사적인 곳입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증류소가 게일어로 된 이름을 많이 사용하는 반면, 발블레어는 픽트어로 전쟁터(Battlefield)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의 문양 역시 픽트의 돌 상징물을 차용하였고, 독특한 병 모양과 케이스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발블레어 증류소는 워낙 소규모이다 보니 위스키 생산량도 많지 않은데요. 스카치 위스키 중 거의 유일하게 증류한 해의 연도를 기재하며 판매하는 빈티지 제품 방식을 도입하며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Balblair Distillery

족자카야

판매처와 배송사의 영업일에 따른 픽업 준비완료 예정일입니다. 지역 및 배송 상황에 따라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정가는 실제 출고 가격에 평균 소매 마진을 책정한 가격입니다.
• 데일리샷 판매 가격에는 배송비와 매장 보관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어른와인바

매장 영업시간에 따른 픽업 준비완료 예정일입니다. 준비완료 알림을 받은 뒤 픽업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위스키가 함께 익어가는 공간

(캐스크서울)

강한 개성을 가진 위스키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인듯 하지만 과일과일하고 향긋한 걸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딱인듯.  하지만 가격은. . .가격을 생각하면 다른 훌륭한 대체자가 너무 많음.

남촌가주

79대포 대전전민점

[한정수량 특가] 발블레어 12년

이찌방이야기(연신내)

고래맥주창고 종암점

개봉을 하는데 그만 뚜껑이 뚝 분리 ㅡ_ㅡ
저기 데일리샷, 이거 직수입하시는 거 맞지요?
기분 확 상함.

Tasting Notes

Aroma

Taste

Fi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