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특가] 페탈루마, 옐로우 라벨 쿠나와라 까베르네 메를로
리뷰 3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Dailyshot’s Comment
페탈루마 와이너리는 남호주에서 가장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든 와인 중 ‘옐로우 라벨’은 더욱 프리미엄한 라인인데요. 옐로우 라벨 라인 중 맛있는 포도 품종만 골라서 블렌딩한 ‘페탈루마, 옐로우 라벨 쿠나와라 까베르네 메를로’를 소개합니다.
이 와인은 쿠나와라 지역에서 재배된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쉬라즈 품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포도들을 재배하고, 파쇄한 용액을 4일간 발효조에 두어 향과 풍미를 강화한 뒤에 효모를 넣어 발효합니다. 발효 중에는 포도 껍질이 가라앉게 되는데요. 하루 한 번씩 발효액을 발효조에서 모두 비웠다가 다시 넣음으로써 가라앉았던 포도 껍질을 위쪽으로 퍼올리며 색과 맛, 타닌을 추출하고 있습니다. 2주 후 당분이 날아가면서 발효된 와인을 프렌치 오크통에서 22개월간 숙성하고 블렌딩합니다. 그리고 계란 흰자로 정제하고 필터링 하여 병입하게 되죠. 이처럼 와인 제조 과정을 모두 밝힐 정도로 자부심 있는 와인을 보셨나요? 깊고 풍부한 과실, 스파이시하지만 우아한 타닌이 느껴지는 와인을 찾고 계신다면 '페탈루마, 옐로우 라벨 쿠나와라 까베르네 메를로'를 추천합니다.
Features
1976년에 설립된 페탈루마는 최적의 토양을 찾아서 포도나무를 심고, 장인 정신으로 와인을 만든다는 신념을 가진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은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쿠나와라(Coonawarra)지역은 까베르네, 애들레이드 힐스(Adelaide Hills)지역은 쉬라즈, 샤르도네처럼 각 품종에 적합한 최상의 토양을 찾게 되었죠. 많은 시도와 경험을 통해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였고, 결국 페탈루마 와이너리는 남호주에서 품질이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손꼽힐 정도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